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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97화 — 잘했지만 틀렸다

디 오거나이저 · 297 / 31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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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는 296화 위기를 정치적 승리로 만들고 싶어 했다.

Review Panel은 그걸 어렵게 만들었다.

한 달 뒤.

합동검토.

Ares.

Terran.

병원.

학교.

노동.

결론 첫 줄.

LOCAL ACTION — LAWFUL

두 번째 줄.

PROCEDURE — PARTIALLY DEFICIENT

사람들이 둘 중 하나만 읽음.

League.

첫 줄.

Federal Club.

두 번째.

실제.

Niko의 부분격리 결정.

합리적.

학교대피.

문제.

대피명령이 pressure stabilization data보다 조금 빨랐음.

통로혼잡.

부상 7건이 그 때문에 발생 가능.

병원.

독립압력 전환.

늦음.

알람체계가 학교·주거 경보보다 priority 낮게 배치.

설계결함.

현지 Incident Authority.

빠른 결정.

좋음.

그렇다고 현지절차가 최고라는 뜻 아님.

Terran review도 문제.

초기 full isolation 권고.

현장구조를 충분히 반영 못 함.

병원 백업시간.

오래된 데이터.

즉, 양쪽 다 수정.

Ares.

대피 crowd simulation 추가.

병원알람 우선순위 변경.

Terran.

Mars habitat topology 최신화.

full isolation default를 local hospital independence data와 연동.

Mira.

“둘 다 틀렸네요.”

패널위원.

“조금씩.”

Keir Daman.

공개성명.

“현지권한 필요성이 확인됐습니다.”

맞음.

하지만

“현지절차 개선 필요”도 언급.

정치적으로 성숙.

Red Sovereignty Front.

“Terran panel이 Mars 성공 깎아내림.”

Nessa.

“사고보고서도 충성검사네.”

Niko 본인은 병원알람 부분에서 자기 책임 인정.

“우리가 priority matrix를 검토했어야.”

징계?

없음.

왜?

현재규정 준수.

구조적 결함.

운영팀은 성과보너스도 영웅상도 안 받음.

평소 비상근무수당.

Ares 시장은 Niko에게 표창하고 싶어 함.

그가 거절.

“팀 전체면.”

결국 기관표창.

Review에서 또 나온 문제.

Delay Authority pilot이 언제 끝나는지.

현재 2년.

위기성공으로 영구화?

아직.

사건 하나로 영구헌정권한 만들지 않음.

3개 분야에서 더 평가.

Mira는 이 점을 논문에 씀.

Valid autonomy does not require local infallibility.

정당한 자치는 현지의 무오류를 요구하지 않는다.

Mars 정치에 이 문장이 퍼짐.

누군가는 League 비판으로 씀.

누군가는 League 지지로.

왜?

현지정부도 틀릴 수 있다는 걸 인정하면서 그래도 현지권한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어서.

Terran 쪽도 같음.

중앙기관이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질 때 더 정확할 수도 있다.

문제.

도착시간.

권한은 누가 더 똑똑한가의 상이 아니었다.

297화에서 Ares는 잘했다.

그리고 틀렸다.

둘 다.

그게 오히려 Mars 자치논쟁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현지정부가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멀리 있는 정부가 대신 결정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Review Panel은 Ares 주민에게도 직접 의견을 받았다.

학교 학부모.

병원환자.

운영자.

한 학부모.

“대피가 빨라서 좋았습니다.”

다른 학부모.

“통로가 너무 붐볐어요.”

둘 다 같은 사건.

병원간호사.

“독립압력 늦은 건 알람보다 우리 내부연락도 문제.”

즉, 정부시스템만 고쳐선 부족.

학교는 대피순서를 바꿈.

학년별 일괄이동 대신 구역별 staggered.

병원은 압력모드 전환훈련을 월 1회 → 분기 1회?

오히려 줄임?

왜?

너무 잦은 훈련이 임상업무 방해.

대신 실제상황 시뮬레이터.

훈련도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님.

Terran Panel은 Ares incident authority의 법적권한을 인정하면서 local dependency data를 공통프로토콜에 의무화.

Ares 요청.

“그럼 우리 데이터가 Terran 중앙DB에 다 갑니까?”

아님.

시설특성만.

환자정보 없음.

또, 현지결정 사후검토기한.

기존.

90일.

Mars.

너무 김.

정치적 불확실성.

새 기준.

중대 incident.

30일 prelim.

90일 final.

기업·시민이 손실·배상계획을 세울 수 있게.

Keir는 League 의회연설에서 Panel 권고를 대부분 지지.

강경파.

“왜 Terran review 인정?”

Keir.

“사고가 common infrastructure에 영향 줬으니까.”

League 내부에서도 자치와 무심사 권한을 구분하기 시작.

Federal Club은

“보셨죠, Terran review 필요”라고 주장.

Ares 시민.

“필요하다고 사전허락도 필요하진 않죠.”

좋은 반박.

Mira 논문의 한 문장이 많이 인용.

Review is not permission retroactively renamed.

사후검토는 사전허락을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의미.

사후검토가 모든 현지결정을 매번 뒤집는 구조면

실제로는 현지기관이 미리 중앙눈치를 보게 된다.

따라서 review standard.

합리성.

권한범위.

절차.

당시 정보.

결과가 중앙선호와 달랐다는 이유만으로 뒤집지 않음.

반대로

“현지라서” 면책도 없음.

이 균형이 Mars 정치에서 점점 중요.

Review Panel 최종보고서가 양쪽 정치캠프에 완전한 승리문구를 주지 못한 건 좋은 일.

Ares는 권한을 지켰고,

절차를 고쳤고,

Terran은 심사권을 지켰고,

자기 프로토콜도 고쳤다.

297화는

“현지가 옳았다”의 후속이 아니라

현지가 옳을 수 있기 때문에 권한이 필요한 게 아니라 현지가 틀릴 수 있어도 그 틀림을 책임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Review Panel은 최종 권고에 한 가지를 더 넣었다.

현지기관의 성공률을 자치권 유지조건처럼 쓰지 말 것.

왜?

중앙정부도 실수한다.

어느 수준의 정부든 정당성은 무오류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신 오류를 기록하고, 법원에 다툴 수 있고, 다음 규칙을 바꿀 수 있는가를 본다.

Mars 자치평가가

“현지가 몇 번 맞았나” 점수표가 되지 않게 한 조항이었다.

사후검토 보고서는 마지막에 현지권한 자체를 성공률로 평가하지 말라고 적었다.

중앙도, 현지도 실수한다.

중요한 건 누가 더 자주 맞았느냐가 아니라 오류가 났을 때 기록·배상·수정이 실제로 가능한지였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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