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56화 — 상원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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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년.
Luna Civic 의원 한 명이 정식으로 제안했다.
“Polity Chamber 의석을 신청합시다.”
◆현재 Luna.
Civic Chamber 2석.
Off-world consent.
준회원.
Common Floor.
일부 Terran 서비스.
그러나 Polity Chamber.
0.
◆252화 방위비 논쟁 뒤 정회원 지지율 상승.
이유.
돈.
안보.
법원.
“우리가 영향을 받는 결정에 정치체 표가 필요하다.”
◆정회원파.
MEMBERSHIP NOW
준회원 유지파.
KEEP THE FLEXIBILITY
Lunar Charter 우선파.
DEFINE LUNA FIRST
◆Sera는 세 번째 쪽에 가까웠다.
하지만 자기 입장을 Luna의 입장처럼 말하지 않으려 했다.
◆공청회.
산업계.
정회원 찬성.
왜?
공통시장.
정책예측.
Polity 표.
◆자원자치파.
반대.
정회원이 되면 공통방위·세금 의무 확대.
Luna resource trust에 지구정치 영향 가능.
◆노동계.
분열.
Portability·Common Floor 강화는 좋음.
현지 노동법 자율성은 지키고 싶음.
◆Luna-born 청년.
더 갈림.
“우린 Terran 시민이기도 하다.”
“그래도 Luna 정치가 먼저.”
정체성은 한 방향 표가 아니었다.
◆Ara Park.
22살.
Infrastructure Analyst.
정회원 반대?
아님.
“지금 신청하는 건 순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Polity Chamber가 무슨 ‘polity’를 대표할지 우리가 아직 못 정했으니까.”
◆현재 Luna는 도시·거주지·산업구역 연합.
자치협의회.
전환적 구조.
정식 Lunar Constitution 없음.
◆정회원이 되면 Polity Chamber 대표를 누가 보내나.
현 자치협의회?
도시별?
직선?
정하지 않음.
◆정회원파.
“가입 뒤 만들면 됩니다.”
Charter 우선파.
“그럼 가입이 우리 헌법부터 결정합니다.”
◆Sera가 말했다.
“대표권 부족은 실제 문제입니다.”
잠깐.
“하지만 대표를 더 달라고 하기 전에 대표할 정치공동체가 무엇인지 우리끼리 먼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측.
“시간 끌기.”
Sera 장기집권 비판과 연결.
“당신이 현 체제를 오래 유지하고 싶어서?”
민감.
◆Sera는 즉시 방어하지 않았다.
자기 임기.
길다.
Luna 초기부터 계속 중심.
Living Founder의 달 버전.
◆그녀가 말했다.
“그 비판은 맞을 수 있습니다.”
회의장 조용.
“그래서 다음 자치협의회 의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예상 못 한 선언.
◆정회원 논쟁과 자기 퇴임을 같은 결정으로 만들진 않았다.
“내가 나간다고 정회원 신청을 막는 것도, 밀어붙이는 것도 아닙니다.”
◆투표.
정식 Membership Petition 즉시 제출.
찬성 43.
반대 49.
기권 8.
부결.
◆대신.
Lunar Charter Study를 정식 Drafting Phase로 전환하자는 안.
찬성 68.
◆화면.
FULL MEMBERSHIP PETITION — DEFERRED
거부.
아님.
보류.
◆Terran Polity Chamber는 논평.
“Luna가 신청하면 헌장 절차에 따라 검토.”
그뿐.
Helena 정부도 가입권유 안 함.
◆정회원파는 패배했지만 조직 유지.
Draft 과정에 참여.
“최종 Charter에 full membership referendum 넣겠다.”
허용.
◆준회원 유지파도.
완전자치파도.
같은 회의 안으로.
◆Sera의 불출마 발표는 오히려 Membership 지지율에 단기영향 거의 없음.
좋은 신호.
정치가 한 사람 결정으로 움직이지 않음.
◆Daniel은 Polytechnic 첫해 학생토론을 봤다.
친구가 물었다.
“너는 가입 찬성?”
“모르겠어.”
“Terran인데?”
“Luna 사는 건 이제 시작했잖아.”
좋은 답.
◆256화에서 Luna는 Polity Chamber 상원의석을 얻지 못했다.
대신 그 의석을 요구하기 전에
어떤 Luna가 그 의석에 앉을 것인지부터 자기 손으로 정하기로 했다.
Membership Petition 부결 뒤 정회원파는
“43%나 찬성했는데 왜 무시하느냐”고 반발했다.
Charter 우선파.
“무시한 게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긴 겁니다.”
실제로 Lunar Charter Drafting Phase의 관계분과 의석 중 정회원파 몫을 별도로 보장하지 않았다.
대신 선거된 대표비율대로 참여.
43%가 43%에 가까운 영향력을 갖되 영구쿼터로 굳지 않게.
◆정회원 가입 시 실제 달라질 항목도 공개표로 정리됐다.
Polity Chamber.
생김.
일반공통세.
일부 확대.
Common Defense 의무.
확대.
Terran 법원관할.
일부 명확화.
Resource Trust.
자동소멸 아님.
Local Charter.
유지 가능.
사람들이 ‘정회원=자치포기’나 ‘정회원=표 하나 추가’처럼 단순화하지 않게.
◆반대로 준회원 유지비용도 적었다.
매번 서비스협정 재협상.
Polity 표 없음.
방어비·공통망 분담에서 직접 협상 필요.
외부투자자들이 지위불확실성을 비용으로 잡을 수 있음.
유연성도 공짜가 아니었다.
◆산업계는 정회원 가입이 투자비용을 낮출 거라 주장.
재정팀 분석.
일부 장기계약에서는 맞음.
그러나 추가세·규제로 상쇄될 수 있음.
순효과.
범위 넓음.
결론 못 냄.
정치가 경제모델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Ara는 자료팀에서 정회원·준회원·자치협약 세 모델을 동일한 템플릿으로 비교했다.
권리.
의무.
대표.
세금.
방위.
탈퇴.
자원.
사람들은 자기 선호모델이 모든 칸에서 우월하지 않다는 걸 보게 됐다.
그게 오히려 논쟁을 더 어려워지게 했다.
◆Sera 불출마 선언도 일부 정회원파가
“정치적 압박 회피”라고 공격.
그녀는 답했다.
“맞습니다. 내 존재가 너무 큰 변수면 빠지는 게 맞습니다.”
자기 퇴임을 도덕적 영웅행위처럼 포장하지 않았다.
그냥 정치에서 하나의 변수를 줄이는 결정.
◆Daniel은 학교 학생포럼에서 정회원 가입 찬반토론을 맡았다.
그는 중립사회.
누군가 물었다.
“너 Terran 쪽 아니야?”
“사회자는 투표 안 해.”
“그래도 의견 있잖아.”
“있어도 지금 말 안 해.”
그 작은 역할이 아버지에게서 본 어떤 태도와 닮았다는 걸 본인은 몰랐다.
◆256화 끝에서 Membership Petition은 사라진 게 아니었다.
Drafting Phase의 정식 선택지 중 하나로 남았다.
Luna는 상원의석을 포기한 게 아니라
그 의석을 얻기 전에 어떤 권한과 어떤 의무까지 함께 받을지 자기 문서로 먼저 계산하기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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