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46화 — 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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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년.
Luna 인구가 늘면서 Civic Chamber 의석을 다시 계산할 때가 왔다.
기존.
1석.
새 계산.
2석 가능.
◆숫자만 보면 간단.
정치적으로는 아니었다.
◆일부 Luna 주민.
“고작 2?”
지구대표.
“인구비례입니다.”
“우린 생명유지·자원·궤도 문제를 지구보다 훨씬 크게 부담합니다.”
Civic Chamber는 사람을 세는 방.
기능부담을 세는 방이 아님.
◆Sera An은 정회원 지위 논쟁과 Civic 의석 확대를 분리했다.
“2석이 적다고 Polity Chamber를 먼저 달라는 논리는 다른 문제입니다.”
◆Luna 준회원의 특수권리.
오프월드 동의권.
그건 자기 자치·자원·지역궤도 관련 조항에서만.
일반 연방법에 상원의석처럼 쓰지 않음.
◆화면.
LUNA CIVIC REPRESENTATION — RECALCULATED
2석.
◆문제.
선거구.
Luna 전체 단일선거구 유지?
인구가 늘며 도시별 이해가 갈라짐.
남극 자원도시.
Mare 제조도시.
궤도거주자.
◆2개 지역구로 나누면 거주이동 잦은 사람 문제.
단일 비례 2석?
간단.
◆Luna 자치협의회.
단일선거구 비례.
정당·후보 복수.
결정.
◆첫 두 석 선거.
후보.
자원공공신탁 강화파.
산업확대파.
완전자치파.
준회원유지파.
축이 여러 개.
◆Earth vs Luna만이 정치축이 아니었다.
Luna 내부에서 자원, 세금, 산업, 주거, 출생세대가 갈림.
◆Ara Park.
열여섯.
아직 투표연령 전.
학교토론에서 말했다.
“지구대표 두 명 뽑는다고 Luna 정치가 지구정치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교사.
“무슨 뜻?”
“우리끼리 싸울 게 더 많아요.”
학생들 웃음.
◆Daniel.
열네 살.
지구에서 영상통화.
“너희 두 석 됐다며.”
Ara.
“엄청 많지?”
빈정.
◆Daniel.
“우리 지역은 더 많아.”
“그래서 너네가 우리 규칙 잘 아나?”
“또 그 얘기?”
둘은 이제 오래된 친구처럼 싸움.
◆선거결과.
1석.
산업·일자리 우선 후보.
1석.
자치·자원권 우선 후보.
딱 갈림.
사람들이 Luna가 어떤 입장인지 한 문장으로 말하기 더 어려워졌다.
좋은 일.
◆Civic Chamber 첫 발언.
두 의원이 서로 반대되는 연설.
언론.
“Luna divided.”
Sera가 말했다.
“원래 나뉘어 있었습니다. 이제 보일 뿐.”
◆대표성은 하나의 목소리를 만드는 장치가 아니었다.
여러 목소리가 정식으로 충돌할 자리를 만드는 장치.
◆Polity Chamber 정회원 논의는 계속.
일부는 인구와 자치기관이 충분하다고 주장.
다른 쪽.
아직 Luna 전체 헌법 없음.
도시연합 수준.
누가 ‘Luna polity’인가.
◆Sera.
“상원의석이 필요하면 먼저 우리가 누구인지 정해야 합니다.”
정회원 가입보다 Lunar Charter가 먼저일 수 있다는 첫 명확한 주장.
◆246화의 의석 하나 증가는 작은 제도변화였다.
하지만 Luna가 더 이상 ‘지구가 대신 고려해야 할 정착지’가 아니라
자기 내부의 다른 정치들을 직접 대표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는 표시였다.
2석이 된 뒤 Luna 의원실도 현지사무소를 따로 만들었다.
지구 Orison 사무실만 있으면 주민이 의원을 만나려 통신예약부터 해야 했다.
Luna 사무실.
Mare City.
남극 순회사무.
궤도 온라인창구.
대표가 있는 것과 접근할 수 있는 건 다르다.
◆첫 두 의원은 같은 법안에서도 갈렸다.
CU 소비자 확대.
산업파 의원.
찬성.
자치파 의원.
신중.
Common Defense 달 주둔.
둘 다 반대.
Resource Rent.
한 명 높게, 한 명 낮게.
“Luna vote”라는 단일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Polity Chamber 정회원 지지자들은 2석 확대를 오히려 근거로 삼았다.
“사람이 늘었으니 정치체로 인정할 때.”
반대쪽.
“인구가 늘었다고 자치헌법이 생기는 건 아니다.”
그래서 정회원 논쟁은 인구문제가 아니라 헌정구조 문제로 이동.
◆Sera는 자기 임기가 길어지면서 또 다른 비판을 받았다.
“Luna politics = Sera.”
그녀도 Living Founder 문제를 알아봤다.
자치협의회 의장직 연임 제한은 아직 법에 없었지만
그녀는 다음 선거 불출마 검토를 시작.
Adrian의 경험이 달에서 그대로 복사되진 않았지만 경고는 됐다.
◆Ara는 학교신문에 썼다.
대표가 늘어나는 건
Luna의 목소리가 커지는 게 아니라
Luna 안의 다른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일이다.
Daniel이 읽고
“너 정치한다니까”라고 보냄.
Ara.
기사 썼다고 다 정치인 아냐.
몇 년째 같은 대화.
◆Civic Chamber의 Luna 의원 2석은 전체 의석에서 작았다.
그런데 오프월드 관련 법안에서는 다른 의원들이 이 둘의 말을 점점 더 많이 들었다.
표 수와 전문적 영향력은 같은 크기가 아니었다.
이 영향력이 나중에 특권으로 굳지 않게 위원회 의석도 자동보장하지 않았다.
매 선거, 매 의회에서 다시 협상.
대표성도 살아 있는 정치였다.
의석 재계산에는 궤도거주자도 포함됐다.
Luna 표면에 살지 않지만 Luna 생활권에 속하는 사람.
정비정거장.
운송허브.
저궤도 숙소.
어느 인구에 넣나.
◆초기안은 거주지 좌표로 단순분류.
문제.
궤도노동자는 한 달 절반 Luna, 절반 궤도.
Primary Civic Residence.
222화 방식.
본인이 주생활권 하나 선택.
세금·학교·가족주소와 교차확인.
◆일부는
“Luna 의석 늘리려고 궤도인구를 끌어온다”고 비판.
선거위원회는 분류기준을 공개.
Luna만 특별하지 않게 모든 오프월드 생활권에 같은 기준을 나중 적용할 수 있도록.
대표성 계산도 정치적 편의가 아니라 이동생활의 실제를 따라가려 했다.
◆두 의원은 첫해 공동사무소 예산을 놓고도 싸웠다.
한쪽.
지구 Orison 인력 확대.
다른 쪽.
Luna 현지인력 우선.
결국 반반.
정치적 대표가 어디에 물리적으로 있어야 하는지도 거리정치의 일부였다.
의석 수가 늘어난다고 거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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