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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29화 — 두 번째 과반

디 오거나이저 · 229 / 31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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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Convenor 선거는 첫 번째보다 빨랐다.

쉬웠다는 뜻은 아니었다.

1차.

Civic Chamber.

Adrian 46%.

Rhea Malik 31.

Helena 23.

과반 없음.

Polity Chamber.

Adrian 48.

Helena 34.

Rhea 18.

역시 없음.

Rhea가 Civic에서 강함.

Helena는 Polity.

Adrian은 둘 다 높지만 둘 다 부족.

203화와 닮음.

이번엔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았다.

“또 하겠지.”

헌법절차가 일상화.

Helena와 Rhea도 협상했다.

Common Defense 동결.

Common Floor.

두 사람은 재정에서 너무 달랐다.

합의 실패.

그 과정을 공개.

정치협상이 항상 성사될 필요는 없다.

협상했다는 사실도 연정이 되는 건 아니었다.

2차 전 Rhea와 Adrian 협상.

Common Floor.

노동 portability.

CU 급여.

Rhea 요구.

연방 Common Floor 기금 GDP 연동 최소선.

Adrian 반대.

“자동지출 너무 큽니다.”

협상.

기금평가 의무.

최소선은 법률, 자동 GDP 비율 아님.

노동 portability.

Adrian 찬성.

222화 확대.

CU 급여.

Rhea.

근로자 자발동의 + 법정통화 선택권.

Adrian 동의.

자유투표 권고 뒤 그녀 지지층은 Adrian과 Helena로 거의 2:1 분산.

즉, Rhea 지지선언을 했어도 모든 표가 이동하지 않았을 것.

후보는 유권자·의원표의 소유자가 아니었다.

Rhea는 후보사퇴.

Adrian 지지?

부분.

“내 지지자에게 자유투표 권고.”

이번에도 표 소유 안 함.

Helena.

“다들 Adrian과 협상하네요.”

Rhea.

“당신이랑도 했습니다.”

“안 맞았죠.”

“그렇죠.”

2차 표결.

Civic.

Adrian 55.8.

Helena 44.2.

Polity.

Adrian 52.1.

Helena 47.9.

화면.

ADRIAN KANE — RE-ELECTED CONVENOR

두 번째 임기.

Helena 즉시 결과 인정.

“이번에도 졌습니다.”

기자.

“다음엔?”

“6년 뒤 살아 있으면 보죠.”

장수사회.

농담이 진담.

그는 첫 임기 성과를 ‘Terran Concord 안정화’라고 말하지 않았다.

비회원, 준회원, 회원 내부 갈등이 계속.

대신.

“정부가 이견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작동했습니다.”

조금 덜 영웅적.

더 정확.

Adrian 연설.

“첫 임기에는 새 정부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잠깐.

“두 번째 임기에는 어디까지 제가 없어도 되는지 더 확인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퇴임암시로 읽음.

기자.

“세 번째 임기 안 나갑니까?”

Adrian.

“오늘 답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Mara는 집에서 결과를 봄.

Daniel을 안고.

Adrian이 늦게 귀가.

“축하해.”

“감사합니다.”

“6년 더네.”

그 말에 현실감.

“괜찮아?”

Adrian.

“당신은?”

Mara.

“우리가 결정한 거잖아.”

그녀도 재선출마를 막지 않았다.

하지만 육아분담 일정은 다시 작성.

첫 임기와 달리 두 번째 취임식은 더 작게.

법정선서.

끝.

공보팀.

“역사적 두 번째 임기.”

Adrian.

“두 번째일 뿐입니다.”

52.1%라는 숫자는 두 번째 임기 내내 Convenor Office 브리핑 첫 페이지에 남기로 했다.

왜?

회원정치체 절반 가까이가 다른 선택을 했다는 기억.

재선이 모든 회원의 승인으로 바뀌지 않게.

Polity Chamber에서 간신히 52.1%.

작은 회원 절반 가까이가 다른 후보.

그 숫자를 Adrian은 보고서 첫 장에 표시.

압도적 위임처럼 행동하지 않기 위해.

그는 두 번째 임기를 승리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소유권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유권자와 정치체들이 6년을 더 맡겼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First Convenor는 다시 Convenor가 됐다.

이번에는

과거의 공로보다 지난 6년의 기록을 심사받고 얻은 두 번째 과반이었다.

재선확정 뒤 Rhea Malik은 Adrian과 맺은 정책합의를 공개진행표로 만들었다.

Common Floor 검토.

노동 Portability.

CU 급여 선택권.

정부가 선거 끝나고 잊지 않게.

반대로 합의문에 없는 사안에선 Rhea가 정부를 계속 비판.

그녀는 Coalition에 들어가지 않았다.

“표 몇 개 줬다고 내 정당이 정부가 되는 건 아닙니다.”

Adrian도 그걸 받아들였다.

두 번째 임기 의회는 첫 임기보다 더 다당적이었고, 재선승리로 그 구성이 사라지지 않았다.

Adrian이 얻은 건 Convenor직 6년이지 Civic Chamber의 충성도 아니었다.

그 경계가 재선승리의 크기를 실제보다 부풀리지 않게 했다.

두 번째 취임 전 High Constitutional Forum은 선거이의 6건을 심리했다.

후보협상 공개시점.

Polity 대리표.

한 지역의 대표교체 절차.

결과를 뒤집을 문제 없음.

그래도 판결이 끝날 때까지 Adrian은 정식 취임일을 앞당기지 않았다.

“이미 과반인데.”

참모.

“절차확인 전입니다.”

첫 선거 때 배운 그대로.

승리한 사람이 가장 빨리 기다릴 줄 알아야 선거절차가 패배자만 묶는 규칙이 되지 않는다.

확인판결 뒤에야 두 번째 선서를 했다.

Helena는 재선패배 뒤 야당지도자 자리를 유지.

사퇴요구도 있었지만 당내표결에서 재신임.

패배가 정치생명의 자동종료가 되지 않았다.

Adrian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같은 상대가 오래 남아서가 아니라 정권 밖의 경력도 정상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재선 다음 날 Civic Chamber의 반대그룹은 즉시 질문시간을 신청했다.

축하기간?

없었다.

Helena가 첫 질문.

“CU 확대는 어디까지 합니까?”

Adrian.

“Pilot 조건까지.”

“선거 끝났으니 더 빨라질 겁니까?”

“아닙니다.”

두 번째 임기는 박수보다 질문으로 시작했다.

그게 첫 임기보다 더 정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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