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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490화 — 북쪽의 발사장

자유의 세기 · 490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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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Union의 새 발사장은 북부 해안에 지어졌다.

도시에서 멀었다.

동쪽으로 떨어지는 잔해가 바다로 가도록.

문제는 지역주민.

어촌 세 곳.

순록목축 공동체.

기상관측소.

군은 넓은 통제구역을 원했다.

지역정부는 줄이라고 했다.

협상 결과:

- 영구이주 없음.

- 발사일 48시간 해상통제.

- 어업손실 보상.

- 목축 이동로 유지.

- 야간발사 연 4회 이하.

- 지역의회 안전위원회.

- 사고자료 공개.

한 어민이 말했다.

“나라가 우주 가는데 나는 왜 바다 못 나갑니까?”

공무원이 답했다.

“그래서 보상합니다.”

“돈 말고 고기철은?”

발사일정이 바뀌었다.

청어철을 피했다.

우주개발도 지도에 빈 공간을 쓰는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이미 거기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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