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490화 — 북쪽의 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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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Union의 새 발사장은 북부 해안에 지어졌다.
도시에서 멀었다.
동쪽으로 떨어지는 잔해가 바다로 가도록.
문제는 지역주민.
어촌 세 곳.
순록목축 공동체.
기상관측소.
군은 넓은 통제구역을 원했다.
지역정부는 줄이라고 했다.
협상 결과:
- 영구이주 없음.
- 발사일 48시간 해상통제.
- 어업손실 보상.
- 목축 이동로 유지.
- 야간발사 연 4회 이하.
- 지역의회 안전위원회.
- 사고자료 공개.
한 어민이 말했다.
“나라가 우주 가는데 나는 왜 바다 못 나갑니까?”
공무원이 답했다.
“그래서 보상합니다.”
“돈 말고 고기철은?”
발사일정이 바뀌었다.
청어철을 피했다.
우주개발도 지도에 빈 공간을 쓰는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이미 거기 살고 있었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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