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470화 — 특허의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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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가장 많이 싸운 건 이념이 아니라 특허였다.
전쟁 중 공동개발한 기술.
레이더 유사장비.
합금.
철도신호.
의약품.
누가 소유하는가.
AFR 기업은 특허권 강화.
Free Union은 공공연구 성과의 넓은 라이선스.
Western Federation은 공동특허.
CEFU는 표준특허 풀을 제안.
국제회의가 열렸다.
결과:
- 전쟁공동연구 기술은 참가국 공동사용권.
- 민간개량기술은 개별특허 가능.
- 필수의약품은 강제실시권 허용.
- 표준필수기술은 합리적 조건 라이선스.
- 대학 공공연구는 공개기간 단축.
기업은 모두 불만이었다.
그래서 타협이 됐다.
기술경쟁은 비밀만으로 빨라지지 않았다.
공유규칙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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