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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447화 — 마렌의 선택

자유의 세기 · 447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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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 Marek는 양국 대표를 같은 날 불렀다.

오전 AFR.

오후 Free Union.

저녁에는 둘 다.

Maren 재건계획:

- 항만은 AFR 장기신용.

- 철도는 Free Union 기술표준 일부.

- 병원은 공동조달.

- 대학은 양쪽 교환학생.

- 국방조달은 어느 쪽에도 독점권 없음.

AFR 대표가 물었다.

“전략적 방향은?”

Marek:

“마렌.”

Free Union 대표도 같은 질문을 더 부드럽게 했다.

답은 같았다.

Maren은 중립을 전쟁 전 상태로 되돌리는 게 아니라 새로 설계하려 했다.

한쪽의 보호를 받는 중립이 아니라,

여러 나라와 관계를 만들어 어느 하나도 필수불가결하지 않게 하는 것.

비쌌다.

복잡했다.

그녀는 전쟁 때 배웠다.

값싼 의존은 위기 때 비싸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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