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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94화 — 마지막 열차

자유의 세기 · 394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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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첫날에도 무역열차는 국경을 넘었다.

Free Union 곡물 42량.

의약품 8량.

기계부품 13량.

CEFU로.

CEFU에서는 화학비료·정밀기계가 반대로 갔다.

국경역 직원들은 신문보다 화차번호를 봤다.

한 Free Union 기관사가 물었다.

“전쟁 난다면서요?”

CEFU 역무원이 말했다.

“모릅니다.”

“그럼 이거 왜 받습니까?”

“계약이 있으니까.”

정상적인 거래가 계속되는 상태에서 군은 공격가능성을 준비하고 있었다.

Brun은 국경역을 방문했다.

곡물열차를 보았다.

그는 Keller에게 전화했다.

“지금도 옵니다.”

“압니다.”

“그럼 무슨 공급중단입니까?”

“현재가 아니라 미래보장 문제입니다.”

Brun은 답하지 않았다.

미래위험 때문에 현재의 평화를 깨는 논리.

항상 틀린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위험했다.

열차는 정시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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