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91화 — 마지막 외교문서
지난 화 끝부분 다시 보기
CEFU 외무부가 동부안정의정서를 제안했다.
내용:
- 양측 국경 100킬로미터 내 병력상한.
- 대규모훈련 7일 전 통지.
- 철도동원 참관관.
- 5년 곡물·석유 최소수량 보장.
- 전략품목 수출변경 90일 전 통지.
- 상호불가침 재확인.
Free Union은 대부분 수용 가능하다고 봤다.
문제는 최소수량 보장.
Belska 정부 수정안:
- 병력상한 수용.
- 참관관 수용.
- 90일 통지 원칙 수용.
- 상호불가침 수용.
- 공급은 국내비축·의회갱신 조건부.
- 대신 갑작스런 전면중단은 금지하고 60일 협의 의무.
CEFU는 공급보장이 빠졌다고 봤다.
Free Union은 주권을 묶는 조항이라고 봤다.
Darcourt는 중재자로 나섰다.
“군대는 묶는데 곡물은 못 묶습니까?”
Belska가 답했다.
“군대는 우리 겁니다.”
“곡물도.”
“농민과 시장과 의회 겁니다.”
그 차이가 있었다.
의정서는 80퍼센트 합의됐다.
남은 20퍼센트가 가장 어려웠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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