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79화 — 세 번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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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n 철수협상의 세 번째 대상은 오르센역이었다.
이번엔 전략가치가 높았다.
수리창.
연료시설.
두 개의 지선.
CEFU는 철수 전 Maren 보안군 1,400명 배치를 요구.
Maren은 1,100명 가능.
Western Federation은 900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숫자로 싸웠다.
Marek 총리가 직접 현장에 갔다.
“역 하나 지키는 데 왜 세 나라가 숫자를 다르게 냅니까?”
CEFU 장교:
“사보타주 위험.”
Western 장교:
“CEFU 재진입 위험.”
Maren 장교:
“둘 다 나가면 우리 책임입니다.”
결국 1,200.
Britannic 감시단 30.
Free Union 관찰관 12.
CEFU·Western 연락장교 각 8.
철수는 단계별.
연료창고.
수리창.
역사.
마지막으로 북쪽 고지.
4일.
사고 없음.
마지막 CEFU 차량이 떠나자 Marek가 역장에게 물었다.
“문제?”
“기차가 늦었습니다.”
“얼마나?”
“37분.”
그게 그날 가장 큰 문제였다.
전쟁이 끝나는 모습은 때로 그렇게 평범했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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