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74화 — 네 개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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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dian 연구팀은 네 선택지를 비용으로 비교했다.
A 무역협정.
가장 싸다.
정치적 신뢰 필요.
B 대체공급.
비싸다.
시간 필요.
C 국내생산.
가장 느리다.
장기적으로 안정.
D 동부거점 확보.
초기 군사비 매우 큼.
정치·외교 위험 극대.
성공해도 점령·보급비용 발생.
표만 보면 D가 최악이었다.
군 장교조차 말했다.
“최후수단입니다.”
Keller가 말했다.
“그럼 A·B·C 하십시오.”
실제로 했다.
Free Union에 5년 곡물·석유 공급협정 제안.
남부계약.
합성연료 연구.
재활용.
비축.
D는 서랍에 들어갔다.
Stein이 사본을 보관했다.
Voss도.
의회 국방위원회 비공개보고.
합법.
공개되진 않았다.
아직 전쟁계획이라 부르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 지도는 있었다.
철도.
강.
석유창고.
국경도시.
어디를 먼저 잡아야 하는지도.
가능성을 계산하면 선택지가 생긴다.
선택지가 생겼다고 선택해야 하는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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