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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57화 — 장기전 연구

자유의 세기 · 357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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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U의 장기전 자원연속성 연구는 군사계획서가 아니었다.

첫 페이지에 그렇게 적혀 있었다.

석유.

곡물.

구리.

니켈.

고무.

공작기계.

철도차량.

의약품.

전쟁이 6개월 더 지속될 경우.

12개월.

24개월.

각 기간마다 부족해지는 품목이 달랐다.

Keller는 질문했다.

“가장 먼저?”

재정위원 Weiss가 답했다.

“석유.”

Brun은 철도를 봤다.

“그다음?”

“고급합금.”

“곡물은?”

“현재는 충분.”

전문가가 말을 덧붙였다.

“현재는.”

CEFU는 자급국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약한 나라도 아니었다.

무역망이 넓었다.

Western Federation과의 무역은 전쟁으로 급감.

Britannic 항로는 중립해운과 보험 때문에 비싸졌다.

남부는 용량 제한.

동부.

Free Union.

곡물.

석유 일부.

금속.

기계부품.

전쟁 전에는 그냥 교역이었다.

전쟁이 길어지자 의존도라는 단어가 붙었다.

Keller가 말했다.

“의존은 곧 위험입니까?”

군 연락관이 답했다.

“끊기면 위험입니다.”

“끊길 이유는?”

“정책은 바뀔 수 있습니다.”

Donner가 떠난 자리에는 Helena Voss가 앉아 있었다.

그녀가 물었다.

“그 논리면 모든 무역이 위험입니다.”

군 연락관은 대답했다.

“전략적으로는.”

회의실 공기가 조금 달라졌다.

무역은 이제 가격이 아니라 전쟁지속시간으로 평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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