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33화 — 동원표가 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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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렌 헌법법원 판결은 예상보다 복잡했다.
관리내각은 기술지원과 제한된 경비지원은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 전투부대의 광범위 배치는 지역원 동의 또는 공동보증절차가 필요하다.
양쪽 모두 승리라고 했다.
CEFU는 1천8백 명을 ‘제한된 경비지원’이라고 봤다.
Western Federation은 광범위 배치라고 봤다.
마렌 법원은 숫자를 정하지 않았다.
그게 치명적이었다.
Keller는 1천2백으로 다시 줄였다.
국방부는 불만.
Stein도.
Brun은 찬성.
“작을수록 임무가 명확합니다.”
열차가 출발했다.
그리고 CEFU의 준비체계가 실제로 얼마나 빨랐는지 모두가 봤다.
기관차.
보안부대.
통신차량.
의료.
연료.
18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1938년 훈련이 현실이 됐다.
Western Federation 군부도 동원표를 열었다.
국경 3개 군단에 경계태세.
아직 마렌으로 진입하지 않음.
다르쿠르는 CEFU에 전보.
철도보호 목적은 인정한다. 공동보증감시단 도착 전까지 동부간선 40km 이내에 제한하라.
CEFU는 답했다.
동의.
위기가 줄어드는 듯했다.
그날 밤 두 번째 폭발이 났다.
이번엔 마렌 서부 교량.
CEFU가 없는 곳.
Western Federation 언론은 말했다.
“CEFU 주둔으로도 보안은 해결되지 않는다.”
CEFU 언론은 반대로.
“보호범위를 넓혀야 한다.”
같은 폭발이 정반대 논리를 만들었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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