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15화 — 강한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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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칼럼은 썼다.
Directorate는 너무 강하다.
다음 문장.
Directorate에 대한 견제도 강하다.
법원.
의회.
지역정부.
감사원.
독립분석국.
야당.
언론.
내부 7인 표결.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가.
Rohren조차 답을 단순하게 못 했다.
“문제는 견제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견제가 모두 Directorate를 전제로 설계되고 있다는 겁니다.”
기관을 없애거나 기능을 크게 줄이는 선택이 아니라,
더 잘 감독하는 선택.
정치권 대부분이 그 방향으로 이동했다.
반대파도 예산삭감.
기능분리.
감사.
법원.
Directorate가 존재하지 않는 CEFU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사람은 적었다.
체제는 억압으로 반대를 없앤 게 아니었다.
반대가 제도개선의 언어를 쓰게 만들었다.
그건 민주적 성숙일 수도 있었다.
동시에 대안의 범위를 줄일 수도 있었다.
둘을 구분하기 어려웠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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