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98화 — 정보의 가격
지난 화 끝부분 다시 보기
더 정확한 계획을 만들려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했다.
기업 재고.
은행대출.
노동인력.
지역전력사용.
항만대기.
철도화물.
병원비축.
Directorate는 기업에 월별 공급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법안을 준비했다.
기업연합이 반발했다.
“영업비밀입니다.”
Keller가 말했다.
“개별기업 가격은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생산량·재고는 경쟁정보.”
맞았다.
국가는 더 잘 계획하려면 기업이 서로 숨기는 정보를 모아야 했다.
Donner는 목적제한을 넣었다.
- 집계통계 우선.
- 기업식별정보는 필요한 경우만.
- 조달·세무기관 재사용 금지.
- 24개월 후 원자료 삭제.
- 의회감사.
Stein은 보안목적 예외를 요구했다.
“사보타주 의심 시?”
“법원영장.”
“긴급이면?”
“72시간 임시보존 후 영장.”
또 절차.
법안은 통과됐다.
기업은 여전히 불만.
하지만 공급망 예측은 좋아졌다.
석탄부족 경고가 3주 빨라졌다.
정확한 정보는 실제 가치를 만들었다.
그 가치 때문에 더 많은 정보수집 요구도 쉬워졌다.
정보의 가격은 돈만이 아니었다.
누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도 비용이었다.
END OF CHAPTER
읽은 화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