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30화 —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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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Directorate를 좋아한 가장 큰 이유는 애국심이 아니었다.
계약이었다.
철강.
전력설비.
기관차.
화학.
건설.
연방조달청은 3년짜리 수요계획을 공개했다.
기업은 생산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은행도 대출하기 쉬웠다.
한 중견 기계회사 사장은 말했다.
“예전엔 지역마다 규격이 달랐습니다.”
“지금은?”
“연방규격 하나.”
“좋군요.”
“대기업엔 더 좋습니다.”
작은 회사는 인증비용이 부담.
표준화는 시장을 넓혔지만 진입장벽도 만들었다.
Directorate는 중소기업 인증보조금을 만들었다.
문제를 해결했다.
일부.
하지만 전략조달은 여전히 대형기업에 집중.
정부는 이유를 댔다.
납기.
품질.
규모.
실제였다.
대기업과 Directorate 사이에 사람도 오갔다.
퇴직관료.
산업위원.
조달자문.
불법은 아니었다.
야당은 회전문이라고 비판.
정부는 이해충돌 신고제를 도입.
CEFU는 계속 문제를 고쳤다.
그래서 더 단순한 악역이 되지 않았다.
Halcroft는 노트에 적었다.
효율적인 체제는 자기 결함을 고칠 능력도 갖는다. 문제는 고치는 방향을 누가 정하느냐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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