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28화 — 디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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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9월,
CEFU 의회는 연방기능개정헌법을 통과시켰다.
찬성 59퍼센트.
지역원도 기준을 넘겼다.
황실계 구성국 대표 일부.
사회공화계 노동지역.
산업도시.
농업지역.
찬성연합은 하나의 이념이 아니었다.
새 기관:
Federal Directorate.
7인.
의회와 지역원이 공동선출.
임기 4년.
의장은 7인 내부선출.
권한:
- 연방간 철도·전력·통신 조정.
- 전략산업 비축·필수물자 우선계약.
- 광역경찰 공조기준.
- 연방경제동원계획 수립.
- 대형 파업·산업분쟁 중재요청권.
- 국가기능위기 시 30일 특별명령권.
30일 특별명령은 의회 추인 없으면 종료.
겉으로는 비상권한보다 좁아졌다.
대신 평시에 항상 존재했다.
연방행정조정국은 Directorate 산하로 편입.
기존 90일 국가기능안정법은 종료.
정부는 말했다.
비상체제를 끝냈다.
야당은 말했다.
비상체제를 이름 바꿔 영구화했다.
둘 다 일정 부분 사실이었다.
첫 Director는 엘리아스 브룬.
기술관료.
전쟁영웅도 아니고 선동가도 아니었다.
철도행정 출신.
숫자에 강함.
연설은 지루했다.
첫 취임사:
“연방은 모든 것을 직접 운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구성국 하나의 실패가 다른 구성국의 전력·철도·통신을 끊지 않게 하겠습니다.”
박수가 나왔다.
Halcroft는 뒤에서 들었다.
문제는 말에 없었다.
권한의 구조에 있었다.
임시였던 기능이 이제 헌법에 들어갔다.
비상권한은 끝났다.
비상 때 만들어진 국가의 모양은 남았다.
연방의회 기록에는 그날부터 새 기관명이 찍혔다.
FEDERAL DIRECT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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