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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20화 — 자유연합의 답

자유의 세기 · 220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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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ov 정부는 CEFU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았다.

당내 강경파는 원했다.

“자유연합은 자유를 말해야 합니다.”

외무장관은 말했다.

“남의 헌법을 우리가 심판합니까?”

Saranov가 더 현실적이었다.

“위반한 조약이 있습니까?”

“아직 없습니다.”

“우리 기업 차별?”

“일부 조달규칙.”

“그럼 그걸 협상합시다.”

Free Union의 대응은 네 갈래였다.

외교.

경제.

정보.

군.

외교부는 CEFU 의회·지역정부 모두와 접촉 유지.

경제부는 중앙집중 조달제도 분석.

정보기관은 군사적 동원능력 변화 감시.

국방부는 서부국경 훈련 강화.

그러나 공개연설은 절제.

Saranov가 의회에서 말했다.

“우리는 다른 연방이 우리와 다른 헌정선택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적국을 만들지 않습니다.”

야나 로만이 물었다.

“권리침해가 확인되면?”

“그때 말합니다.”

“지금은?”

“관찰.”

Halcroft는 신문으로 봤다.

예전의 자기 대답 같았다.

Saranov가 국제정책에서도 생각보다 조심스러웠다.

강한 국가를 원하는 사람이라고 강한 외교수사를 좋아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불필요한 적을 싫어했다.

CEFU와 무역은 계속됐다.

철강.

기계.

화학.

광학장비.

정치적 불안과 경제거래가 동시에 존재했다.

그게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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