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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195화 — 회복

자유의 세기 · 195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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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봄,

실업률이 7퍼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철도화물 회복.

은행부실 감소.

곡물가격 안정.

주택건설 증가.

보건기금 적자도 예상보다 낮아졌다.

신문은 회복이라고 썼다.

사람들도 조금 느꼈다.

세레빈 철도청은 야간근무를 다시 늘렸다.

한 노동자가 말했다.

“이번엔 초과근무 제한 지키죠?”

말로프 이후 생긴 규칙.

세레빈이 말했다.

“그래서 사람 더 뽑습니다.”

과거 기억이 현재 고용정책에 남았다.

농촌에서는 안나 협동조합이 부채를 갚기 시작했다.

전부는 아니었다.

한 농가는 결국 파산.

토지는 이웃 협동조합이 임대.

가족은 마을을 떠나지 않았다.

완전한 회복은 아니었다.

도시 상점은 다시 열렸다.

하지만 위기 때 사라진 저축은 돌아오지 않았다.

보건보장은 유지됐다.

은행법도.

공공사업도.

위기가 남긴 제도가 경제가 좋아졌다고 바로 사라지진 않았다.

그게 일부 자유시장파에게 불만.

“비상 때 만든 국가가 평시에 너무 큽니다.”

좋은 질문.

Halcroft는 각 위기정책에 종료검토를 요구했다.

실업 임시보조 일부 종료.

공공사업 긴급고용 가산금 종료.

은행 긴급보증 일부 축소.

예금보험은 유지.

농업경매유예 종료.

채무재조정제도는 일반법화.

모든 위기정책을 영구화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반발.

혜택이 끝나는 사람은 손해를 느낀다.

정책 종료도 정치였다.

사라노프는 일부 종료에 찬성하면서,

산업투자는 계속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회복을 국가역량 확대 기회로 봤다.

Halcroft는 더 조심.

두 사람 차이는 다시 벌어지기 시작했다.

경제가 정상화되면 오래된 철학 차이가 돌아온다.

위기 때 닮았던 사람들이 평화에서 다시 달라졌다.

그게 정상적인 경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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