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83화 — 마지막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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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취임식은 더 짧았다.
할크로프트가 요청했다.
“첫 번째 했잖습니까.”
의전실이 말했다.
“재선도 헌법행사입니다.”
결국 선서만.
연설 7분.
그는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 임기가 마지막입니다.”
헌법상 당연했다.
그런데 일부 지지자들이 개헌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위기상황.”
“연속성.”
“경험.”
그는 미리 잘랐다.
“연속성을 위해 사람을 남기기보다 제도를 남기겠습니다.”
사라노프가 야당석에서 박수쳤다.
기자들이 놀랐다.
“왜 박수?”
“맞는 말.”
두 번째 임기 시작부터 후계문제가 생겼다.
Halcroft는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았다.
연방재건연합은 자기 후보를 찾고.
시민발전당은 사라노프.
사회공화파도.
그는 말했다.
“내 후계자는 선거가 정합니다.”
말은 좋았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에게 의존한다.
집무실 참모 일부는 8년 동안 Halcroft 방식에 익숙해졌다.
정보를 여러 기관에 돌리는 방식.
회의를 늦추더라도 기록을 남기는 방식.
새 사람이 다르게 하면?
그게 민주주의였다.
자기 방식이 영구히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
그도 받아들여야 했다.
두 번째 임기 첫 100일 계획은 경제안정.
은행법.
주택.
실업대비.
아직 실업은 낮았다.
그럼에도 비상실업기금 초안을 준비했다.
사라노프가 말했다.
“위기 오지도 않았는데?”
“보험.”
“겁주는 겁니다.”
“그럴 수도.”
마르코바는 더 직접적이었다.
“준비하세요.”
그녀가 중앙은행 보고서를 놓았다.
시장거래량 급감.
담보가격 변동.
해외단기자금 유출 시작.
Halcroft가 말했다.
“얼마나 나쁩니까?”
“아직 모릅니다.”
그 단어.
다시.
두 번째 임기의 첫 달,
사람들은 재선보다 주가를 더 많이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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