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76화 — 다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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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여름,
할크로프트는 취임 3년을 넘겼다.
First Convenor 임기는 4년.
첫 임기의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신문은 벌써 재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싫어했다.
세레빈이 말했다.
“정치인 됐으면 적응하세요.”
“아직.”
“그 단어 금지.”
할크로프트는 웃었다.
첫 임기 성적표는 섞여 있었다.
헌정질서 안정.
지역·연방 관할판결 정착.
철도복구.
보건보장.
군 정치중립.
재건부 부패사건.
주택비.
예산적자.
농촌격차.
사라노프 시민발전당 성장.
정부가 잘한 것과 상대가 잘한 것이 섞여 있었다.
아르세닌 총리는 다음 총선 전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두 번 과도기 사람 하고 싶진 않습니다.”
“과도기 끝났습니다.”
Halcroft가 말했다.
“그래서.”
새 세대가 필요하다는 뜻.
Antonova는 헌법재판부 초대재판관 후보로 거론됐다.
그녀는 싫어했다.
“나는 아직 변호사가 좋습니다.”
“왜?”
“재판관은 말 적게 해야 하잖아요.”
세레빈이 말했다.
“안 맞네요.”
Veselova는 동부 연정에서 여전히 싸웠다.
Kadyrov 수자원위원회는 두 번째 가뭄을 첫 번째보다 덜 시끄럽게 넘겼다.
그게 성공이었다.
Gromin 재판은 진행 중.
Malchev는 다음 크레스토프 시장선거를 준비.
Price는 책을 쓰고 있었다.
Welles는 은퇴 예정이라는 소식.
세상이 움직였다.
Halcroft는 재선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사라노프는 이미 선언했다.
“다시 나갑니다.”
기자들이 물었다.
“이번엔 이길 자신?”
“지난번보다.”
“왜?”
“상대가 4년 동안 실수했으니까.”
Halcroft가 기사를 보고 말했다.
“공정하군.”
재선 논쟁보다 그를 더 신경 쓰게 한 건 경제보고서였다.
중앙은행.
산업생산 증가.
소비 증가.
주택건설.
주가.
대출.
전후복구가 실제 성장으로 바뀌고 있었다.
좋은 소식.
마르코바는 경고했다.
“대출이 생산보다 빨리 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은 말했다.
“전후 정상화.”
“그럴 수도.”
“문제?”
“아직.”
그 단어를 총재가 썼다.
Halcroft가 웃었다.
“왜 웃습니까?”
“아무것도.”
보고서 마지막 페이지.
은행 간 단기대출 증가.
해외자금 유입.
증권담보대출.
작은 숫자들이 있었다.
아직 사람들은 병원비 법과 새 도로와 전기보급을 더 많이 이야기했다.
시장도 좋았다.
실업도 줄었다.
어떤 위기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마르코바는 숫자를 버리지 않았다.
좋을 때 쌓인 위험도,
나쁠 때만 보는 정부보다 먼저 기록해야 했다.
자유연합은 이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보다,
평화가 너무 잘될 때 무엇을 놓치는지를 배울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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