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71화 —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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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부는 연방정부가 절반 맞고 절반 틀렸다고 판결했다.
첫째.
연방은 지역간 간선교통망을 지정할 권한이 있다.
정부 승.
둘째.
그 권한만으로 지역 토지를 직접 수용할 일반권한은 없다.
동부 승.
연방은 노선을 지정할 수 있다.
토지취득은 지역법·공동절차.
지역이 정당한 이유 없이 차단할 경우 별도 연방중재·재판 절차.
셋째.
차량세.
공동세.
배분비율은 지역원 동의 필요.
정부 원안 일부 위헌.
재건부는 충격.
이미 토지매입 절차가 시작된 구간 7곳.
중단.
공사 지연.
비용 상승.
야당 일부는 환호.
사라노프는 그렇지 않았다.
“판결 존중합니다.”
기자가 물었다.
“정부가 졌는데?”
“내가 정부는 아닙니다.”
“당신 당은 법 지지했잖습니까.”
“틀릴 수 있습니다.”
짧았다.
연방재건연합 의원들도 판결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지역 현장에서는 바로 불만.
건설노동자:
“어제까지 일하라더니 오늘 멈춥니까?”
토지소유자:
“계약 이미 했는데?”
지방정부:
“우리가 다시 심사?”
헌법재판은 문장으로 끝났다.
행정은 이제 시작.
Halcroft는 연방평의회 긴급회의를 열었다.
“판결 회피법 만들지 않습니다.”
법무장관이 말했다.
“누가 제안했습니까?”
“미리.”
사람들이 웃지 않았다.
실제로 일부 의원은 ‘토지를 교통시설로 정의’하면 연방권한으로 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Antonova가 공개적으로 비판.
“이름 바꿔서 판결 피하면 법원이 장식입니다.”
정부는 새 공동절차법을 만들었다.
- 연방이 간선 필요성 제시.
- 지역이 노선·토지수용 실시.
- 120일 내 합의.
- 실패 시 독립교통중재원.
- 중재 뒤에도 거부 시 헌법재판 신속심사.
- 보상 최소기준은 연방.
- 추가보상은 지역 가능.
느렸다.
공사 3~7개월 지연.
비용 11퍼센트 상승 전망.
사라노프가 말했다.
“비효율적입니다.”
Veselova가 말했다.
“권리도 비용입니다.”
“항상 그 말로 끝낼 겁니까?”
“당신은 항상 효율로 시작하잖아요.”
둘은 여전히 싸웠다.
이번에는 법원이 경계를 그었다.
Halcroft는 판결문 사본을 집무실 벽에 걸지 않았다.
영웅적 문서처럼 만들고 싶지 않았다.
대신 각 부처에 지시했다.
현재 사업 중 판결 영향목록 제출.
정치적 헌정승리는 체크리스트로 변했다.
그게 정상국가에 더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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