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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165화 — 백일

자유의 세기 · 165 / 516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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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째,

신문들은 점수를 매겼다.

할크로프트는 싫어했다.

Price가 말했다.

“사람들은 숫자 좋아합니다.”

“당신도?”

“팔립니다.”

평가:

철도복구 — B.

재정 — C+.

지역갈등 — B-.

보건 — C.

군개편 — B.

카리스마 — C-.

세레빈이 신문을 들고 웃었다.

“카리스마 C-.”

“좋네요.”

“왜?”

“낙제 아니니까.”

실제 100일은 덜 깔끔했다.

장관 하나는 임명철회.

연방조달청장은 과거 이해충돌 문제.

동부보조금 지급 3주 지연.

군인연금 전산—전산은 아니었다—장부통합 실패.

의회법안 17개 중 9개 통과.

5개 수정.

3개 보류.

성공도 있었다.

철도 화물지연 감소.

법원 관할충돌 절차 안정.

연방세 자동분할.

지역언어 학교기준.

그리고 큰 실패 하나.

주택.

귀환병·피난민·도시노동자가 몰린 네바그라드 임대료가 급등했다.

정부는 뒤늦게 봤다.

할크로프트가 말했다.

“왜 보고에 없었습니까?”

통계국장이 답했다.

“전국평균은 8퍼센트.”

“수도는?”

“27.”

평균이 문제를 숨겼다.

Book I에서 본 것과 같은 오류.

그는 화가 났다.

자기 정부에서.

주택대책은 급하게 나왔다.

공공임대 건설.

빈 군막사 개조.

임대계약 최소기준.

저리건설대출.

효과는 느렸다.

사람들은 당장 집세를 냈다.

한 가족이 관저 앞에 청원하러 왔다.

“전쟁 끝났는데 왜 더 비쌉니까?”

할크로프트는 설명할 수 있었다.

인구이동.

건설부족.

자재.

금리.

그 설명이 월세를 낮추진 않았다.

그는 첫 100일 보고서에 주택을 가장 큰 실패로 넣었다.

비서가 말했다.

“정치적으로 굳이?”

“안 쓰면 누가 씁니까?”

“야당.”

“그 전에.”

사라노프는 보고서를 보고 말했다.

“정직합니다.”

“칭찬?”

“정치적으로 비효율적.”

“당신답네요.”

100일 기념행사는 없었다.

연방평의회는 평소대로 회의했다.

마지막 안건은 하수도 복구.

국가를 운영하는 일은 100일째도 하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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