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25화 — 동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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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로바는 자기 지역에서도 압도적이지 않았다.
그 사실을 수도 사람들은 자주 잊었다.
동부지역의회 선거.
베셀로바의 지역연방당.
중앙통합당.
농민협동연합.
도시상업연맹.
사회공화주의 그룹.
다섯 세력.
베셀로바의 강한 지역자치론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중앙통합당 후보 알렉산드르 로프는 말했다.
“화차를 붙잡고 수도와 싸우는 데 지쳤습니다.”
“전국 철도를 더 통합해야 합니다.”
농민협동연합은 반대방향.
“베셀로바도 결국 수도와 너무 많이 타협했다.”
동시에 양쪽에서 공격.
Halcroft는 외부선거관찰 자문단으로 초청받았다.
그는 투표소 안 판단권은 받지 않았다.
절차관찰.
외국인 참관인.
Price도 취재.
첫날 Veselova가 말했다.
“수도에서 내 편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 잘 보여주세요.”
“실제로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기분?”
“정상.”
선거쟁점은 헌법만이 아니었다.
철도.
곡물가격.
학교언어.
도시전력.
광산세.
동부지역연방당이 헌정협정 공로를 내세우자,
상인은 물었다.
“그래서 전기 밤새 들어옵니까?”
Veselova가 대답했다.
“아직.”
야유와 웃음.
그녀는 약속하지 않았다.
“4년 안에?”
“투자계획은 있습니다.”
“보장?”
“없습니다.”
Halcroft가 Price에게 말했다.
“정치인치고 위험한 답.”
“그래서 사람들이 믿을 수도.”
투표율 61퍼센트.
결과:
지역연방당 34.
중앙통합당 27.
농민협동연합 21.
나머지 18.
Veselova 1위.
과반 없음.
연정 필요.
그녀는 농민협동연합과 협상했다.
조건:
농지·지역세 권한 확대.
중앙철도 협정은 유지.
지역언어 학교재정 증액.
그리고 농촌대표에게 농정위원장.
Veselova 측 도시의원들이 반발했다.
“너무 많이 줍니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가 34퍼센트니까.”
“1위잖습니까.”
“66퍼센트는 우리 안 찍었습니다.”
단순한 산수.
연정 성립.
Veselova는 지역행정부 수반으로 재선출됐다.
Halcroft가 말했다.
“축하합니다.”
“왜?”
“이겼잖습니까.”
“과반 없는데.”
“그래도 정부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농민한테도 축하하세요.”
그녀는 실제로 농정위원장 임명식에 자기보다 먼저 농민대표를 세웠다.
이미지 정치일 수도 있었다.
실제 권력분점이기도 했다.
둘 다일 수 있었다.
Price 기사 제목:
The Federalist Who Had to Form a Coalition at Home
Veselova는 싫어했다.
“내가 수도에서 그렇게 대단해 보였습니까?”
Price가 말했다.
“조금.”
선거는 그녀를 약하게 만들지 않았다.
대신 그녀가 대표하는 ‘동부’가 한 목소리가 아니라는 걸 모두에게 보여줬다.
연방은 지역을 강하게 만드는 제도이기도 했지만,
지역 내부의 반대도 보이게 만드는 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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