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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188화 — 칼리스테르의 도시

별의 제국 · 188 / 29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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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테르에서 제국 황제의 방문을 요청했다.

수도.

아님.

국경거점 도시.

이름은 벨 라시아.

마르 케일이 이유를 설명했다.

“귀측은 우리를 함대부터 봤다.”

맞다.

“도시를 보라는 건가.”

“원한다면.”

나는 갔다.

호위함.

120척 제안.

80.

마리안.

이번에도.

벨 라시아는 세라티와 전혀 달랐다.

루멘 결절이 여러 문명형태를 얽은 도시라면.

칼리스테르는 질서가 더 선명.

긴 생산축.

수십 개 조선링.

거주구역은 분산.

군사기지와 시민구역 경계 명확.

도시 인구.

약 320억.

아우렐리움 초대도시권보다 작음.

그래도 거대.

칼리스테르 시민 외형.

주종족.

두 팔.

네 개 감각기관.

마르 케일과 비슷.

그 외 종족.

많음.

분산개체도.

제국보다.

다종족.

조금 덜.

루멘보다.

훨씬 덜.

첫 일정.

조선소.

또.

이번엔 군사조선소 일부.

공개범위 제한.

제국 대표단이 본 것.

생산축.

정밀.

한 함선.

앞에서 뒤로 이동.

각 구역.

가공.

제국 분산모듈과 반대.

효율.

칼리스테르 기술자.

“한 생산축이 파괴되면?”

내가 물음.

“대체축.”

“몇 개.”

웃음 비슷.

“질문이 군사범위.”

또.

시민구역.

시장.

학교.

병원.

의외.

칼리스테르 시민들.

제국에 관심.

왜.

0.28광초 영상.

한 상점.

장난감.

제국함선.

칼리스테르함선.

도주함대.

전투세트.

마리안.

싫어함.

“벌써 상품입니까.”

상점주.

“잘 팔립니다.”

아이 둘.

제국함선으로.

싸움.

누가 이김.

칼리스테르 장난감.

왜.

현지.

정상.

황제 알아보나.

일부.

한 아이.

“정말 황제예요?”

“응.”

“천 년 살아요?”

“아마.”

“전쟁하면 우리 이겨요?”

마리안 숨.

“모르지.”

아이 실망.

마르 케일 옆.

웃음?

시민 질문행사.

칼리스테르 기자.

“제국은 왜 그렇게 많은 보호국을 둡니까.”

“이익 있으니까.”

“정복과 다른가.”

“조약이면.”

“약한 국가가 거부하기 어렵다면?”

좋은 질문.

“그래서 거부한 나라들도 남아 있잖아.”

세레프.

네리안.

기자.

“제국군이 뒤에 있는데 자유로운 선택입니까.”

마리안이 끼어들려 함.

내가 답.

“완전히 자유로운 국제정치는 어디 있어. 자네들도 함대 있잖아.”

기자.

그대로 기록.

본토 홍보원.

나중에 머리 아픔.

칼리스테르 사회도.

자기 비판.

군사예산 반대정당.

있음.

놀라움?

당연.

국경작전 41만 척.

비용.

엄청.

의회 비슷한 공동체 평의회.

작전비용 조사.

마르 케일도.

청문.

“전쟁조정관이 그렇게 강한데 조사받나.”

“작전 중 권한과 사후책임은 다르다.”

제국.

비슷.

좋음.

칼리스테르 병원.

장기전투 후유증.

군인.

심리치료.

제국군도.

군사강국.

사람.

한 부상군인.

0.28광초 전투 참여.

제국과 싸운 건 아님.

도주함대.

팔 하나.

재생중.

“제국함대 어땠습니까.”

기자 질문.

군인.

“가까웠습니다.”

그게 전부.

영웅발언.

없음.

마르 케일과 단독.

“왜 보여줬지.”

“귀측이 우리를 숫자로만 평가하는 걸 줄이고 싶었다.”

정확.

“우리도 자네들한테 아우렐리움 보여줄까.”

“이미 공개자료가 많다.”

“직접 보는 거랑 다르잖아.”

그가 고개.

“검토.”

상대도.

인간화?

사람화.

전쟁하면.

이 도시.

표적.

조선축.

제국 전략원.

당연히 좌표.

나는 시장을 걸으며.

그 사실 생각.

아이 장난감.

상점.

병원.

전쟁지도.

표적.

같은 장소.

이게 전쟁 억지에 도움?

감정.

조금.

국가결정.

계산.

그래도.

마지막 일정.

공동체 평의회 공개석상.

황제 연설?

짧게.

나는 말했다.

“서로 얼마나 강한지 확인하는 데만 시간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군.”

마르 케일 옆.

박수.

적당.

그 뒤.

평의원 질문.

무역.

군사.

루멘.

한 의원.

“칼리스테르와 아틀라스가 충돌하면 루멘은 누구 편입니까.”

나는.

“루멘한테 물어.”

웃음.

진짜.

방문 끝.

황제함.

출발.

도시 불빛.

뒤.

아델라인이 원격으로 물었다.

“조선소 자세히 보셨습니까?”

“봤어.”

“자료.”

“군에서 받은 거 봐.”

그녀 실망.

나는 시장에서 산 장난감 두 개를 책상에 올림.

제국함선.

칼리스테르함선.

세라.

보면.

벽 정리 얘기.

예상.

아우렐리움 돌아오자.

세라.

장난감 봄.

“책상도 이제 정리해야겠습니다.”

맞았다.

칼리스테르 도시방문 뒤 제국 언론은 예상대로 조선소와 군사시설 사진을 가장 많이 썼다.

정작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건 시장 장난감 영상.

황제에게 아이가 “전쟁하면 누가 이겨요?”라고 묻는 장면.

내 답.

“모르지.”

본토 일부.

불만.

“황제가 자신감 없다.”

또.

세라가 기사목록을 보여줬다.

“정정하실 겁니까.”

“뭘.”

“없군요.”

칼리스테르 쪽에서도 같은 영상 유행.

현지 아이가 자기 장난감 함선이 이긴다고 우김.

제국 시민들.

댓글.

외교원.

신경 안 씀.

좋음.

벨 라시아 조선소 기술자와 제국 조선기술자 사이 민간교류도 생김.

온라인 기술포럼.

처음.

비전략 장비.

용접.

냉각.

그중 한 토론.

제국 기술자가 칼리스테르 조선축 방식 비판.

“한 축에 너무 의존.”

칼리스테르 기술자.

“귀국은 같은 부품을 너무 많이 만든다.”

댓글 수천.

몇 달 뒤 양쪽 기업이 공동 세미나.

싸움.

결과.

제국 조선소 일부.

정밀연속공정 시험.

칼리스테르 일부.

분산부품표준 시험.

서로.

벨 라시아 시민사회에서는 황제방문을 두고 다른 논쟁.

왜 외국군주에게 군사시설 보여줬나.

평의회.

청문.

마르 케일 답.

“공개범위 통제.”

반대파.

“상대가 정보를 얻음.”

당연.

찬성파.

“우리도 제국 방문.”

상호.

이런 정치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제국 시민에게 낯설지 않음.

칼리스테르가 단일의지 군사국가.

아님.

그들의 공동체 평의회는 군사작전 예산을 실제로 삭감.

41만 작전 사후.

예상비용 14퍼센트 초과.

전쟁조정관 책임.

마르 케일.

해임?

아님.

감사.

다음 예산 제한.

제국 본토.

“저런 대함대 작전을 의회가 돈으로 묶나.”

우리도.

상원 예산.

비슷.

차이.

황제 긴급권.

더 큼.

칼리스테르 평의원 하나가 공개질문.

“아틀라스 황제는 전쟁예산 부족하면 어떻게.”

내 답.

“상원 설득.”

“안 되면.”

“긴급전쟁이면 먼저 쓰고 나중에 싸우겠지.”

그들 의원.

표정.

우리 체제.

그들에게 위험.

그들 분산체제.

우리에게 느림.

서로.

벨 라시아 병원에서 본 부상군인은 몇 년 뒤 재활완료.

군복귀.

그가 제국 언론 인터뷰.

거부.

칼리스테르 언론도.

그냥.

복귀.

마리안이 그 사례를 좋아함.

왜.

사람 하나를 외교상징 안 만듦.

황제 방문 뒤 도시 관광 증가.

제국인.

장난감 시장.

칼리스테르 여행업계.

‘41만 함대의 도시’ 같은 광고.

마르 케일 측.

싫어함.

실제 41만 함대.

벨 라시아 주둔 아님.

광고.

오해.

관광청 수정.

어디든.

제국 식당.

벨 라시아.

오픈.

첫 메뉴.

아우렐리움식?

현지화.

본토인.

“이게 제국음식?”

칼리스테르인.

맛있음.

익숙.

황제 개인에게.

도시방문 영향.

전략지도.

벨 라시아.

표적표시.

여전히.

방문했다고 삭제 안 함.

오히려.

시설 더 잘 봄.

군사정보.

증가.

평화외교가.

군사정보도 늘림.

모순.

국가.

전쟁 억지에.

서로 도시 알기.

도움?

확정.

못 함.

하지만.

공격명령 내릴 때.

화면에 단순 점.

아니게.

그게 판단 바꿀까.

모름.

황제는.

그런 감정도.

무시할 수 없지만.

지배하게도 안 함.

집무실 장난감.

세라가 서랍.

나중에.

아이에게 받은 칼리스테르 장난감 한 개.

황실 박물관에서 요청.

“첫 정상방문 기념품.”

나는 거부.

내 물건.

몇십 년 뒤.

서랍.

그대로.

박물관.

또 요청.

세라가 말했다.

“언젠간 주실 겁니까.”

“내가 죽으면.”

“오래 걸리겠군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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