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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134화 — 파업하는 별

별의 제국 · 134 / 29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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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나 조선권역에서 파업이 시작됐다.

노동자.

420만 명.

세르마크계 비중 높음.

요구.

임금.

안전.

노동시간.

그리고.

중력관문 이익배분.

회사.

“불법.”

왜.

전략조선소.

전시필수시설.

파업제한.

문제.

전시 아님.

리아 카르멘이 교리원에서 보고를 봤다.

이제 그녀는 함대를 직접 지휘하지 않지만.

지역군과 민간산업 경계를 제국 전체 기준으로 만드는 역할.

“전략시설이라고 평시 파업까지 막으면.”

그녀가 말했다.

“민간이 아니라 군대입니다.”

회사 쪽은.

관문함선 납기 지연.

제국군 손해.

군부 일부.

강제복귀명령.

나는 물었다.

“전쟁 중?”

아니.

“그럼 왜.”

파업권 인정.

대신.

최소안전인력.

군사긴급수리.

별도.

노동자 측 수용.

회사 측.

안전비용 과도.

노동시간.

아틀라스인 기준으로 설계된 교대제.

세르마크 노동자에게 더 길게 체감.

또 시간·종족 차이.

현장.

세르마크 용접공.

하루 10시간.

아틀라스인에게.

무리 아님.

세르마크 평균수명·생리.

장기적으로.

과로.

회사 규정은 ‘종족중립.’

실제로.

아틀라스 기준.

노동위원회가 생리데이터 검토.

종족별 안전시간.

기업 반발.

“같은 일에 다른 기준.”

“몸이 다르잖아.”

간단.

임금도.

생산량 기준.

아틀라스 장수명 숙련공 유리.

단명종은 경력쌓기 전에.

승급 늦음.

세르마크 노동자들.

“20년 수습.”

그들에겐 길다.

본토 회사.

짧다.

세라의 시간환산 원칙이.

노동법까지 내려왔다.

새 기준.

승급연한.

종족수명 비례가 아니라.

능력검증 중심.

교육이수.

실적.

안전.

20년 기다릴 필요 없음.

파업 17일.

협상.

임금 6퍼센트 인상.

안전인력 확대.

종족별 교대제.

승급제 개편.

노동자 승리?

부분.

회사는.

자동화투자 세액공제.

생산성 보전.

제국은.

양쪽에 조금씩.

파업 끝.

납기지연.

38일.

군부 불만.

그러나.

장기생산성.

상승.

사고율.

30퍼센트 감소.

리아는 노동자들과도 만났다.

한 세르마크 노동자가 물었다.

“장군님은 군인인데 왜 우리 편입니까?”

“내 편은 함선이 제때 안전하게 나오는 겁니다.”

정확.

회사가 노동자 갈아넣어.

10년 생산.

그 뒤 숙련공 다치면.

손해.

군사전문가도.

장기비용을 본다.

세라나 지역정부는.

파업 중 치안만 유지.

협상개입 최소.

본토 언론은.

‘외계노동자 특혜.’

자극.

마엘 코르가 하원에서 반박.

“같은 기준을 적용하려면 먼저 같은 몸을 주십시오.”

강한 문장.

논쟁.

결론.

제국 노동법 원칙.

동일가치 노동 동일대우.

안전기준은 생리차 반영.

승급은 능력.

종족평균을.

개인가치 판단에 쓰지 않는다.

그러나.

안전장비까지 눈감는 것도 평등 아님.

세라나 파업은.

제국 최초도.

최대도 아니었다.

하지만.

다종족 산업사회에서.

어떻게 ‘같음’을 정의할지.

큰 사례.

파업한 별은.

멈추지 않았다.

병원.

전력.

항만.

돌아감.

사람들이 싸워도.

사회는 굴러간다.

그게.

안정된 제국의 모습이었다.

파업 중 가장 힘든 건.

공장 안이 아니라.

기숙도시였다.

급여는 일부 중단.

상점.

매출 감소.

아이들.

부모가 집회.

세르마크계 가족 하나.

아버지 용접공.

어머니 품질검사.

둘 다 파업.

집에.

급여 0.

노동조합 파업기금.

생활비.

제공.

회사도.

의료보험은 유지.

법적 의무.

아이에게 기자가 물었다.

“부모님이 왜 일 안 해?”

“회사랑 싸운대요.”

“누가 이겨야 해?”

아이가 잠깐 생각.

“둘 다 일해야 하는데.”

정확.

파업 10일째.

지역 식당주인들이 중재요청.

누구 편이라서가 아니라.

장사가 안 돼서.

노동분쟁은.

회사와 노동자 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전체.

리아는 공청회에서.

군 납기지연을 핑계로.

노조를 압박하지 않았다.

그 대신.

군이 정말 필요한 수리물량만.

최소필수로 분리.

조합도 수용.

“전쟁준비는 막지 않겠습니다.”

이 구분 덕분에.

군부 강경파 명분이 줄었다.

회사 경영진은.

황실이 노조 편이라고 불평.

나는 따로 만나지 않았다.

노동위원회가 있음.

대신.

군무원은.

납기손실 계산.

회사와 노조 양쪽에.

파업 길어지면.

군납계약 패널티.

누가 부담.

협상사항.

결국.

양쪽.

빨리 합의할 이유.

17일.

타결.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날.

회사대표가 입구에 서 있었다.

악수?

일부.

무시.

일부.

정상.

몇 년 뒤.

안전사고 감소.

숙련자 이직률 하락.

생산량.

초기 1년 감소.

3년 뒤.

파업 전보다 11퍼센트 높음.

회사는 인정.

“결과적으로.”

항상 그 말.

노조도.

요구 전부 얻지 못함.

주 10시간 교대 완전폐지?

아님.

종족별 한도.

자원자 추가근무.

고위험작업 제한.

개인선택.

안전.

둘 다.

본토 아틀라스 노동자 일부.

“우린 더 일하고 더 벌고 싶다.”

가능.

단.

안전한도 안.

세르마크 노동자도.

같이 적용.

개인이 원하고 신체검사 통과하면.

종족평균만으로 금지 안 함.

이게 중요.

종족평균은.

안전설계 출발점.

개인권의 끝이 아님.

마엘은 하원 노동법 개정토론에서.

이 문구를 넣었다.

[집단통계는 개인의 법적 능력을 자동결정하지 않는다.]

통과.

리아는 그 법안을 보고.

“군에도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부 종족은 평균체력 낮다고.

특정보직 자동제한.

재검토.

개별검사.

능력.

군대에서도.

일자리에서도.

같은 원칙.

세라나 파업은.

임금 6퍼센트보다.

더 큰 걸 남겼다.

다종족 제국이.

평등을.

‘모두 똑같이 취급’이 아니라.

‘다른 몸을 가진 개인을 같은 사람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조금 더 배웠다.

세르마크 용접공 가족은.

파업 뒤.

휴가를 갔다.

어디.

로하르.

아이들이 처음 바다 봄.

거대한 노동법의 결과가.

어떤 가족에게는.

그냥.

휴가비가 조금 늘어난 것이었다.

그런 변화가.

법률문장보다 오래 기억될 때도 있다.

파업 이후.

세라나 조선권역에는.

노동자 대표가 안전위원회에 들어갔다.

회사.

기술자.

군.

노동자.

4자.

첫 회의.

싸움.

“생산속도.”

“안전.”

“군납.”

“인력.”

결론 내는 데 9시간.

리아가 말했다.

“함대회의보다 힘드네요.”

노동자 대표.

“저희도 장군님이 어렵습니다.”

서로.

그러나.

사고 하나.

모두 손해.

공통목표.

새 안전위원회는.

작업중지권을 노동자에게도 일부 줌.

위험 발견.

최대 30분 즉시정지.

그 이상.

관리자 확인.

기업은 생산성 저하 걱정.

실제.

초기.

작업중지 증가.

1년 뒤.

허위·과도정지 감소.

사고.

줄음.

노동자들이.

권한을 남용하지 않은 이유.

정지할 때 생산장려금 일부 영향.

자기 비용도.

권리와 비용.

둘 다.

한 사고.

세르마크 노동자가 위험감지.

라인 중지.

회사 관리자.

“과민.”

검사.

냉각재 누출.

대형사고 가능.

그 노동자.

포상.

기사.

본토망.

‘외계노동자 특혜’ 논쟁.

조금 줄음.

사람이.

실제로 동료를 살린 장면.

통계보다 강함.

반대로.

아틀라스 노동자가 종족기준상 고위험작업 제한에 걸림.

개별검사로 통과.

일함.

원칙.

평균은 장비설계.

개인은 검사.

세르마크에서도.

이 제도를 역수입.

현지 공장.

보호권역이.

본토 노동법을 배웠다가.

다시 자기식으로 개선.

제국 전체로 돌아옴.

리아는 군 교리원에서.

다종족 승조원 교대제도 바꿈.

함선.

같은 12시간 당직.

종족마다 피로 다름.

기존.

‘동일규칙.’

새.

임무시간 총량.

개인생리.

자동조정.

보수장교 불만.

“군대가 복잡해집니다.”

리아.

“종족이 이미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보이려고.

현실을 무시하면.

전투 때 복잡해진다.

시험.

혼성함대 사고율 감소.

경계근무 효율 상승.

아델라인은 승인.

“잘했어.”

리아가 말했다.

“본토 와서 서류만 쓰는 줄 알았습니다.”

“서류가 사람을 덜 죽게 하면 전투랑 같아.”

아델라인 말.

군인 둘.

세대 다름.

경력 다름.

조금씩 가까워짐.

리아는 아델라인을 존경.

동시에.

두려움.

수백 년 전설.

아델라인은 그걸 알아.

일부러.

리아에게 회의주재 넘김.

후배가 자라려면.

원로가 방을 비워야 할 때도 있다.

세라.

도리안.

리아.

아델라인.

제국 곳곳에서.

같은 문제.

장수명 인물이 너무 오래 잘함.

제국은.

후계자를 만들지 않으면.

성공한 사람 때문에 늙을 수 있다.

세라나 파업은.

노동법뿐 아니라.

군 교대제.

장교후계.

까지 이어졌다.

하나의 공장싸움이.

제국 전체를 조금 바꾼다.

그게.

7조 사회에서.

정책이 퍼지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시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변화는 공장 안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제국 전체의 기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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