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34화 — 파업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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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나 조선권역에서 파업이 시작됐다.
노동자.
420만 명.
세르마크계 비중 높음.
◆요구.
임금.
안전.
노동시간.
그리고.
중력관문 이익배분.
◆회사.
“불법.”
왜.
전략조선소.
전시필수시설.
파업제한.
◆문제.
전시 아님.
◆리아 카르멘이 교리원에서 보고를 봤다.
이제 그녀는 함대를 직접 지휘하지 않지만.
지역군과 민간산업 경계를 제국 전체 기준으로 만드는 역할.
“전략시설이라고 평시 파업까지 막으면.”
그녀가 말했다.
“민간이 아니라 군대입니다.”
◆회사 쪽은.
관문함선 납기 지연.
제국군 손해.
◆군부 일부.
강제복귀명령.
나는 물었다.
“전쟁 중?”
아니.
“그럼 왜.”
◆파업권 인정.
대신.
최소안전인력.
군사긴급수리.
별도.
◆노동자 측 수용.
◆회사 측.
안전비용 과도.
노동시간.
아틀라스인 기준으로 설계된 교대제.
세르마크 노동자에게 더 길게 체감.
또 시간·종족 차이.
◆현장.
세르마크 용접공.
하루 10시간.
아틀라스인에게.
무리 아님.
세르마크 평균수명·생리.
장기적으로.
과로.
◆회사 규정은 ‘종족중립.’
실제로.
아틀라스 기준.
◆노동위원회가 생리데이터 검토.
종족별 안전시간.
◆기업 반발.
“같은 일에 다른 기준.”
“몸이 다르잖아.”
간단.
◆임금도.
생산량 기준.
아틀라스 장수명 숙련공 유리.
단명종은 경력쌓기 전에.
승급 늦음.
◆세르마크 노동자들.
“20년 수습.”
그들에겐 길다.
본토 회사.
짧다.
◆세라의 시간환산 원칙이.
노동법까지 내려왔다.
◆새 기준.
승급연한.
종족수명 비례가 아니라.
능력검증 중심.
교육이수.
실적.
안전.
◆20년 기다릴 필요 없음.
◆파업 17일.
협상.
◆임금 6퍼센트 인상.
안전인력 확대.
종족별 교대제.
승급제 개편.
◆노동자 승리?
부분.
회사는.
자동화투자 세액공제.
생산성 보전.
◆제국은.
양쪽에 조금씩.
◆파업 끝.
납기지연.
38일.
군부 불만.
그러나.
장기생산성.
상승.
사고율.
30퍼센트 감소.
◆리아는 노동자들과도 만났다.
한 세르마크 노동자가 물었다.
“장군님은 군인인데 왜 우리 편입니까?”
“내 편은 함선이 제때 안전하게 나오는 겁니다.”
정확.
◆회사가 노동자 갈아넣어.
10년 생산.
그 뒤 숙련공 다치면.
손해.
◆군사전문가도.
장기비용을 본다.
◆세라나 지역정부는.
파업 중 치안만 유지.
협상개입 최소.
◆본토 언론은.
‘외계노동자 특혜.’
자극.
◆마엘 코르가 하원에서 반박.
“같은 기준을 적용하려면 먼저 같은 몸을 주십시오.”
강한 문장.
◆논쟁.
◆결론.
제국 노동법 원칙.
동일가치 노동 동일대우.
안전기준은 생리차 반영.
승급은 능력.
◆종족평균을.
개인가치 판단에 쓰지 않는다.
그러나.
안전장비까지 눈감는 것도 평등 아님.
◆세라나 파업은.
제국 최초도.
최대도 아니었다.
하지만.
다종족 산업사회에서.
어떻게 ‘같음’을 정의할지.
큰 사례.
◆파업한 별은.
멈추지 않았다.
병원.
전력.
항만.
돌아감.
◆사람들이 싸워도.
사회는 굴러간다.
◆그게.
안정된 제국의 모습이었다.
◆파업 중 가장 힘든 건.
공장 안이 아니라.
기숙도시였다.
급여는 일부 중단.
상점.
매출 감소.
아이들.
부모가 집회.
◆세르마크계 가족 하나.
아버지 용접공.
어머니 품질검사.
둘 다 파업.
집에.
급여 0.
◆노동조합 파업기금.
생활비.
제공.
◆회사도.
의료보험은 유지.
법적 의무.
◆아이에게 기자가 물었다.
“부모님이 왜 일 안 해?”
“회사랑 싸운대요.”
“누가 이겨야 해?”
아이가 잠깐 생각.
“둘 다 일해야 하는데.”
정확.
◆파업 10일째.
지역 식당주인들이 중재요청.
누구 편이라서가 아니라.
장사가 안 돼서.
◆노동분쟁은.
회사와 노동자 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전체.
◆리아는 공청회에서.
군 납기지연을 핑계로.
노조를 압박하지 않았다.
그 대신.
군이 정말 필요한 수리물량만.
최소필수로 분리.
◆조합도 수용.
“전쟁준비는 막지 않겠습니다.”
◆이 구분 덕분에.
군부 강경파 명분이 줄었다.
◆회사 경영진은.
황실이 노조 편이라고 불평.
나는 따로 만나지 않았다.
노동위원회가 있음.
◆대신.
군무원은.
납기손실 계산.
회사와 노조 양쪽에.
◆파업 길어지면.
군납계약 패널티.
누가 부담.
협상사항.
◆결국.
양쪽.
빨리 합의할 이유.
◆17일.
타결.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날.
회사대표가 입구에 서 있었다.
악수?
일부.
무시.
일부.
정상.
◆몇 년 뒤.
안전사고 감소.
숙련자 이직률 하락.
생산량.
초기 1년 감소.
3년 뒤.
파업 전보다 11퍼센트 높음.
◆회사는 인정.
“결과적으로.”
항상 그 말.
◆노조도.
요구 전부 얻지 못함.
주 10시간 교대 완전폐지?
아님.
종족별 한도.
자원자 추가근무.
고위험작업 제한.
◆개인선택.
안전.
둘 다.
◆본토 아틀라스 노동자 일부.
“우린 더 일하고 더 벌고 싶다.”
가능.
단.
안전한도 안.
◆세르마크 노동자도.
같이 적용.
개인이 원하고 신체검사 통과하면.
종족평균만으로 금지 안 함.
◆이게 중요.
종족평균은.
안전설계 출발점.
개인권의 끝이 아님.
◆마엘은 하원 노동법 개정토론에서.
이 문구를 넣었다.
[집단통계는 개인의 법적 능력을 자동결정하지 않는다.]
통과.
◆리아는 그 법안을 보고.
“군에도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부 종족은 평균체력 낮다고.
특정보직 자동제한.
재검토.
◆개별검사.
능력.
◆군대에서도.
일자리에서도.
같은 원칙.
◆세라나 파업은.
임금 6퍼센트보다.
더 큰 걸 남겼다.
◆다종족 제국이.
평등을.
‘모두 똑같이 취급’이 아니라.
‘다른 몸을 가진 개인을 같은 사람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조금 더 배웠다.
◆세르마크 용접공 가족은.
파업 뒤.
휴가를 갔다.
어디.
로하르.
아이들이 처음 바다 봄.
◆거대한 노동법의 결과가.
어떤 가족에게는.
그냥.
휴가비가 조금 늘어난 것이었다.
◆그런 변화가.
법률문장보다 오래 기억될 때도 있다.
◆파업 이후.
세라나 조선권역에는.
노동자 대표가 안전위원회에 들어갔다.
회사.
기술자.
군.
노동자.
4자.
◆첫 회의.
싸움.
“생산속도.”
“안전.”
“군납.”
“인력.”
◆결론 내는 데 9시간.
리아가 말했다.
“함대회의보다 힘드네요.”
노동자 대표.
“저희도 장군님이 어렵습니다.”
서로.
◆그러나.
사고 하나.
모두 손해.
공통목표.
◆새 안전위원회는.
작업중지권을 노동자에게도 일부 줌.
위험 발견.
최대 30분 즉시정지.
그 이상.
관리자 확인.
◆기업은 생산성 저하 걱정.
실제.
초기.
작업중지 증가.
◆1년 뒤.
허위·과도정지 감소.
사고.
줄음.
◆노동자들이.
권한을 남용하지 않은 이유.
정지할 때 생산장려금 일부 영향.
자기 비용도.
◆권리와 비용.
둘 다.
◆한 사고.
세르마크 노동자가 위험감지.
라인 중지.
회사 관리자.
“과민.”
검사.
냉각재 누출.
대형사고 가능.
◆그 노동자.
포상.
◆기사.
본토망.
◆‘외계노동자 특혜’ 논쟁.
조금 줄음.
사람이.
실제로 동료를 살린 장면.
통계보다 강함.
◆반대로.
아틀라스 노동자가 종족기준상 고위험작업 제한에 걸림.
개별검사로 통과.
일함.
◆원칙.
평균은 장비설계.
개인은 검사.
◆세르마크에서도.
이 제도를 역수입.
현지 공장.
◆보호권역이.
본토 노동법을 배웠다가.
다시 자기식으로 개선.
제국 전체로 돌아옴.
◆리아는 군 교리원에서.
다종족 승조원 교대제도 바꿈.
함선.
같은 12시간 당직.
종족마다 피로 다름.
◆기존.
‘동일규칙.’
새.
임무시간 총량.
개인생리.
자동조정.
◆보수장교 불만.
“군대가 복잡해집니다.”
리아.
“종족이 이미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보이려고.
현실을 무시하면.
전투 때 복잡해진다.
◆시험.
혼성함대 사고율 감소.
경계근무 효율 상승.
◆아델라인은 승인.
“잘했어.”
리아가 말했다.
“본토 와서 서류만 쓰는 줄 알았습니다.”
“서류가 사람을 덜 죽게 하면 전투랑 같아.”
아델라인 말.
◆군인 둘.
세대 다름.
경력 다름.
조금씩 가까워짐.
◆리아는 아델라인을 존경.
동시에.
두려움.
수백 년 전설.
◆아델라인은 그걸 알아.
일부러.
리아에게 회의주재 넘김.
◆후배가 자라려면.
원로가 방을 비워야 할 때도 있다.
◆세라.
도리안.
리아.
아델라인.
제국 곳곳에서.
같은 문제.
장수명 인물이 너무 오래 잘함.
◆제국은.
후계자를 만들지 않으면.
성공한 사람 때문에 늙을 수 있다.
◆세라나 파업은.
노동법뿐 아니라.
군 교대제.
장교후계.
까지 이어졌다.
◆하나의 공장싸움이.
제국 전체를 조금 바꾼다.
◆그게.
7조 사회에서.
정책이 퍼지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시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변화는 공장 안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제국 전체의 기준이 되었다.
읽은 화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