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129화 — 별의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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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붐 70년.
새 공인가문은 수백.
귀족작위를 요구하는 집안도 늘었다.
돈.
도시.
성계.
함대.
“이 정도면 귀족 아닙니까?”
아니다.
◆귀족원 신청서.
가장 큰 이름.
오르텐 공인가문.
초기 민간개척에서 시작.
수십 년.
세라나.
하르모스 구조.
개척법 연구.
공익기금.
◆처음에는 공인가문명만.
작위 없음.
이제.
상원 일부가 귀족승격 추천.
◆반대.
“상업가문.”
“돈으로 작위 산다.”
◆찬성.
“70년 공공개척.”
“도시 23곳.”
“재난구조.”
◆나는 서류를 덮었다.
“가주 불러.”
◆오르텐 가주.
마리스 오르텐.
초대가주 손녀.
나이 142.
개척현장 출신.
◆“작위 원해?”
그녀가 말했다.
“가문은 원합니다.”
“자네는?”
“있으면 좋습니다.”
정직.
◆“왜.”
“은행대출은 안 싸집니다.”
나는 웃었다.
“그럼.”
“정치적 신뢰와 혼인시장.”
더 정직.
◆귀족이.
경제·사회적 자산.
부인할 필요 없다.
그래서 더 조심.
◆오르텐 공훈평가.
개척.
구조.
행정.
과학후원.
법위반.
낮음.
독점위반.
없음.
◆승격 가능.
◆같은 날.
더 부유한 가문 신청.
카르메인 상단.
자산.
오르텐의 네 배.
개척성계.
17.
기부.
많음.
문제.
개척시장 폭락 때.
계열사가 주민기반시설 유지비를 회피.
황실 안정기금이 대신.
나중에 상환은 했지만.
의도적 계약회피 기록.
◆작위 거부.
◆카르메인 가주가 항의.
“오르텐보다 세금을 더 냅니다.”
“작위가 납세등급이야?”
아니다.
◆“공훈은.”
“돈으로 한 건 다 쳤어.”
“그래도.”
“책임 피한 것도 쳤어.”
끝.
◆오르텐.
남작급 작위.
개척귀족.
세습.
그러나.
가문평가.
100년마다.
작위박탈 가능.
◆마리스 오르텐은 수여식에서.
화려한 연설 안 함.
“무겁군요.”
실제 작위장식.
중력보정 없이 꽤 무거움.
◆귀족원 웃음.
◆본토 언론.
[개척자본이 귀족으로.]
비판.
찬양.
◆마엘 코르는 반대.
“경제성공이 정치신분으로 변환됩니다.”
일부 맞음.
◆세리아는 찬성.
“공공책임까지 포함하면.”
◆나는 둘 다 불렀다.
“귀족 없애자는 거야?”
마엘.
“아닙니다.”
“그럼.”
“기준을 더 좁혀야.”
좋다.
◆새 기준.
상업부.
납세.
기부.
그 자체로 작위공훈 아님.
개척공공재.
재난구조.
행정책임.
과학·교육.
군사·외교공훈.
장기간.
◆돈은.
공훈을 만들 수 있는 수단.
공훈 그 자체는 아니다.
◆오르텐 승격 뒤.
개척가문들이 행동을 바꿨다.
기부 폭증?
황실은 단기기부 가점 낮춤.
20년 이상 지속.
◆공공병원.
학교.
구조함대.
◆작위를 얻고 싶어서라도.
공공서비스가 늘면.
나쁘지 않다.
◆다만.
황실은 알고 있다.
동기가 순수해서 제도가 작동하는 게 아니다.
이익과 명예.
잘 연결하면 된다.
◆마리스는 작위 뒤.
하원 출마를 거부.
“왜.”
“회사가 더 맞습니다.”
좋다.
귀족이라고 정치인 될 의무 없음.
◆오르텐 가문 젊은이 일부는 군대.
과학.
개척.
작위유지 공훈.
압박.
◆가문제도의 위험.
특권이 능력을 대신할 수 있음.
그래서.
평가.
◆100년 뒤.
무능하면 작위하락.
◆나는 귀족원 수여식 뒤.
마리스에게 말했다.
“할머니가 만든 이름이지?”
“예.”
“자네가 유지해야 해.”
“알고 있습니다.”
◆귀족은.
과거 공훈의 상.
동시에.
미래 책임의 담보.
◆개척시대가.
새 부자를 만들었다.
그중 일부는.
새 귀족이 됐다.
◆제국은 부를 존중했다.
그러나.
부와 명예를.
완전히 같은 것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오르텐 작위수여 뒤.
가문 내부에서는 오히려 싸움이 커졌다.
초대가주 손녀 마리스.
작위승계.
친족.
누가 다음?
◆가문법.
능력심사.
단순장자상속 아님.
오르텐은 공인가문 시절부터.
가주를 내부선거+공훈평가로 뽑았다.
귀족이 됐다고.
바꿀까.
◆보수친족.
“이제 귀족가문답게 장자.”
마리스.
“왜.”
“전통.”
“우리 전통은 선거인데.”
맞다.
◆황실은 개입 안 함.
가문내부.
작위승계 기준만.
가주와 연동.
◆오르텐은 기존방식 유지.
귀족이 됐다고.
갑자기 옛 귀족을 흉내내지 않음.
새 귀족.
자기 전통.
◆귀족원에서 반응.
일부 오래된 가문.
불편.
신흥가문.
환영.
◆사회계층도 변한다.
제국 귀족이.
한 종류가 아니다.
◆카르메인 상단은 작위거부 뒤.
황실을 비판.
합법.
“정치적 차별.”
귀족원 심사기록 공개.
계약회피.
구조비.
숫자.
여론.
오히려 카르메인에 불리.
◆가주는 전략을 바꿈.
공공구조함대 설립.
개척학교.
재난기금.
◆사람들은 말했다.
“작위 사려고.”
맞을 수도.
그래서?
공공서비스는 실제.
◆황실은 20년 뒤 평가.
단기 이미지세탁인지.
지속공훈인지.
◆20년.
계속.
구조함 3천.
사망자 구조.
학교.
◆다시 신청.
이번엔.
승인?
아직.
왜.
가문 지배구조 불투명.
◆카르메인 가주 분노.
“20년 했습니다.”
“하나 고쳤다고 다 고쳐져?”
작위.
체크리스트 게임 아님.
◆그들은 지배구조 공개.
친족거래.
정리.
또 10년.
◆세 번째 신청.
하급작위 승인.
◆총 30년.
단명종이면.
인생 상당.
아틀라스 가문에겐.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검증.
◆다만.
가문 직원 중 단명종도 많다.
30년.
그들에겐 길다.
마리스 오르텐이 귀족원에서 지적.
“가문 검증기간과 개인공훈은 분리해야 합니다.”
좋다.
◆카르메인 구조함장 개인.
30년 기다리지 않고.
제국공훈훈장.
준시민 승급.
개인권.
가문작위와 별개.
◆시간감각 문제.
여기서도.
◆황실은.
가문은 길게.
개인은 자기 수명에 맞게.
평가.
◆귀족제도도.
다종족 사회에 맞춰 변한다.
◆100년 뒤.
오르텐 작위 재심사.
마리스는 여전히 살아 있을 가능성 높음.
카르메인 일부 외계종 직원은.
세대가 바뀜.
◆제국은.
가문을 오래 본다.
사람은.
사람의 시간으로 본다.
◆이 원칙이.
새 귀족제도를 덜 잔인하게 만들었다.
◆별의 귀족들은.
옛 땅귀족과 달랐다.
봉토보다.
항로.
회사.
학교.
구조함.
◆그들의 성은.
행성 위보다.
계약망에 서 있었다.
◆제국 귀족사회도.
개척시대와 함께.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오르텐과 카르메인 사례 뒤.
귀족원은 ‘개척공훈’ 자체를 별도분류했다.
이전 귀족공훈.
군사.
행정.
과학.
황실봉사.
이제.
개척공공책임.
◆조건.
단순 투자액 제외.
정착민 생존.
장기기반시설.
재난책임.
지역정치 독립.
환경복구.
◆기업가들이 싫어했다.
“수익 내면서 왜 정치까지.”
“작위 원하면.”
안 원하면.
그냥 돈 벌면 된다.
◆귀족작위는.
기업면허가 아니다.
선택.
◆일부 부자들은 포기.
“작위 필요 없음.”
좋다.
제국이 돈벌이에 작위를 강요하는 것도 이상.
◆반대로.
작위를 원하는 가문은.
공공책임을 택한다.
◆오르텐은 자기 구조함대를.
가문상징으로 만들었다.
문장.
별과 닻.
유행.
◆젊은 오르텐 친족은.
가문이 너무 공익을 강요한다고 불평.
“태어났다는 이유로 왜.”
정당한 문제.
◆가문법 수정.
공훈의무.
가주·작위승계 후보만.
일반친족은.
가문명 사용조건 정도.
◆세습귀족이.
친족 전체의 인생을 강제하지 않게.
◆이 역시.
장수명 가문의 문제.
수백 명.
수천 명 친족.
전부 같은 역할.
불가능.
◆귀족원은 방계 6촌 원칙도 재검토.
종족별 가족구조.
수명차.
복잡.
◆메르탄계 귀족가문은.
친족개념이 다름.
카엘도.
◆새 제국 귀족법은.
혈연거리보다.
가문등록관계.
기여.
중심.
◆전통귀족 일부 반발.
그러나.
다종족 제국에서.
‘몇 촌’만으로는 안 된다.
◆황실은 오래된 가문에.
기존권리 유예.
신규가문부터 새 기준.
50년 뒤 통합.
◆또 시간.
◆사람의 수명에 따라.
50년이 길 수 있다.
그래서.
단명종 귀족가문에는.
10년 중간검토.
◆나는 이제.
시간표를 먼저 본다.
세라가 굳이 말 안 해도.
◆작은 성장.
◆오르텐 작위수여에서 시작한 문제가.
결국.
제국 전체 귀족법을 다종족형으로 바꿨다.
◆개척귀족이.
옛 귀족사회에 들어와.
법을 바꾼 것.
◆제국은 새 별만 얻은 게 아니다.
새 계층.
새 규칙.
◆별의 귀족은.
땅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긴 시간 책임을 증명한 집안.
그렇게 정의가 바뀌고 있었다.
◆오르텐 가문의 첫 귀족학교 수업에는.
오래된 귀족가문 자녀와.
개척가문 자녀가 같이 앉았다.
한 학생이 물었다.
“당신들 가문은 몇 천 년 됐습니까?”
오르텐 학생.
“백 년도 안 됐는데요.”
교실이 잠깐 조용.
◆옛 귀족사회에서는.
짧은 역사.
약점처럼 보였다.
개척시대에는.
오히려 자랑.
자기들이 직접 만든 이름.
◆몇십 년 뒤.
그 학생들이 같은 귀족원에서 일할 수도 있다.
제국의 오래된 계층도.
새 사람을 받지 않으면.
박물관이 된다.
◆황실은 귀족제도를 보존했다.
그래서.
바꾸기도 했다.
읽은 화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