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357화 — 아비샤는 내게 말을 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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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이 늘었다.
두 마리에서.
새끼.
교환.
조금.
나는 말도 한 필 제대로 갖고 싶었다.
갈색 말은 공동체 다른 가구 소유.
가끔 탈 뿐.
아비샤가 말 거래를 맡는 날
나는 돈과 가축 몫을 들고 갔다.
“한 필.”
그녀가 말했다.
“안 팔아.”
“왜.”
“당신한테?”
“응.”
“망가뜨려.”
모욕.
“이제 잘 타.”
“타는 거랑 키우는 거 다르지.”
맞다.
나는 값을 더.
“돈 문제 아니야.”
좋았다.
상인이 돈 거절.
아비샤는 내가 원하는 빠른 말을 안 보여줬다.
대신 작고,
성격 차분.
다리 튼튼.
“이거.”
“느리잖아.”
“당신이 빨라서 문제.”
정확.
“얼마.”
“안 팔아.”
“또 왜.”
“한 계절 맡아.”
시험.
말이 나를 평가.
나는 받아들였다.
아르쿠를 맡은 첫달,
나는 말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아비샤는 말했다.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
“차이.”
“당신이 먹이 준다고 바로 친구야?”
좋은 말.
말과 사람 관계를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되지만
신뢰가 반복에 생긴다는 점.
나는 정해진 시간에 물.
먹이.
등.
타고 돌아온 뒤 확인.
아르쿠가 예측할 수 있는 사람.
처음에는 고삐를 잡으면 머리를 돌림.
나중은.
조금.
어느 날 시장 가는 길에 갑자기 새 떼가 올라왔다.
아르쿠가 놀라 옆으로.
예전 같으면 고삐를 세게.
이번엔 몸 낮추고,
말이 멈출 공간.
타르칸이 멀리서 고개.
“이제 말 안 죽이겠네.”
칭찬 수준.
아비샤는 아르쿠가 겨울에 살이 너무 빠지지 않는지 봤다.
“좋네.”
그게 최종 판매 판단.
나는 값을 냈다.
말 한 필 가격은 지역·상태에 따라.
정확한 현대환산 의미 없음.
내 양 몇과 금속,
도시에서 가진 교환수단 일부.
“비싸.”
또.
“당신한텐 더.”
“왜.”
“교육비.”
사람들 웃음.
나는 샀다.
그날 아르쿠에 작은 내 표식 달까 생각.
아비샤가 말했다.
“귀 자르지 마.”
표식 방식 여러.
나는 가죽끈 장식.
잃을 수 있음.
“도둑이 떼면.”
“당신 말 알아보잖아.”
개체 지식.
소유 증거.
말 색,
흉터,
성격,
이빨.
사람 공동기억.
인장보다.
아르쿠를 소유한 뒤 내 이동 선택도 바뀌었다.
말 먹이.
물.
병.
내가 가고 싶은 길만 못.
재산이 자유를 줄 수도,
묶기도.
왕국 토지와 같음.
아비샤가 말했다.
“이제 도망갈 때도 말 데려가야.”
심장.
“왜 도망.”
“당신 얼굴.”
그녀는 이미 내 떠날 습관을 읽고 있었던 듯.
그때는 농담처럼.
나는 아르쿠 목을 쓰다듬었다.
소유가 나를 한곳에 붙잡는다는 느낌.
사람 관계도.
나는 그걸 두려워하면서 원했다.
아비샤는 나를 좋아하기 전에 내 승마를 믿지 않았다.
그리고 나를 좋아한 뒤에도
말 판단에서는 봐주지 않았다.
그 점이 좋았다.
그 말 이름은 아르쿠에 가깝게 기억한다.
[추정]
회색빛 갈색.
화려하지 않음.
처음 며칠 나를 싫어했다.
귀.
고개.
안장 싫음.
아비샤가 말했다.
“당신 손이 급해.”
“전쟁에서는.”
“여긴 전쟁 아니야.”
좋은 말.
나는 속도를 줄였다.
먹이.
물.
등.
걷기.
짧게 타기.
몇 주.
아르쿠가 먼저 다가오는 날이 왔다.
처음 돌아왔을 때 나를 먼저 알아본 갈색 말처럼.
“이제 살 수 있어?”
아비샤.
“아직.”
“왜.”
“겨울 봐야.”
말 거래는 지금 몸만.
겨울 생존.
발굽.
털.
병.
장기 데이터.
전문가.
나는 그녀를 더 자주 따라다녔다.
말 때문.
처음엔.
아비샤는 말 혈통을 사람 족보처럼 기억했다.
“이 어미는.”
“아비.”
“저 집 말.”
교배.
성격.
질병.
기록판 없음.
머리.
가족들 공동기억.
“당신 죽으면.”
말했다.
세나와 같은 질문.
아비샤가 말했다.
“애들이 알지.”
세대 전승.
“틀리면.”
“말이 알려줘.”
결과.
좋은 혈통이라 믿었는데 약하면.
수정.
실험적 지식.
나는 기록을 제안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먼저 배움.
어느 날 그녀가 물었다.
“당신 왜 뭐든 적으려 해?”
“잊어서.”
“늙었어?”
“많이.”
그녀가 웃었다.
“얼굴은.”
위험한 농담.
나는 넘겼다.
아비샤는 내게 말을 팔지 않았다.
그해 겨울이 지나고서야
아르쿠를 내 몫으로 인정했다.
값도 다시 계산.
“비싸.”
“안 사?”
샀다.
그 말은 이후 꽤 오래 나와 함께했다.
사람보다 먼저 나를 기억한 말과는 다른 종류.
내가 책임져야 하는 첫 말에 가까웠다.
그리고 아비샤와 내 관계도
대화보다 말 한 필에서 시작됐다.
읽은 화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