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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25화 — 평화라는 이름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325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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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왔다고 했다.

니키아스의 평화.

이름.

사람들은 안도.

시장.

배.

가족.

그런데 지도에서는 싸움이 완전히 안 끝.

동맹 일부.

도시.

조건 이행.

포로.

서로 불신.

사람들은 평화라는 이름부터 붙였고,

현실은 천천히 따라왔다.

한 상인은 전쟁 중 막힌 항로에 바로 투자.

“평화.”

다른 사람.

“기다려.”

누가 맞나.

초기에는 사고.

길 아직 위험.

그러나 먼저 간 사람 이익.

평화도 위험 투자.

군인 일부 집으로.

일자리.

농사 다시.

어떤 밭은 오래 방치.

경계.

빚.

“이 땅 누구.”

전쟁 전 기록.

사람 죽음.

재건.

309화.

평화 뒤 법정이 바빠진다.

전쟁은 분쟁을 미뤄둘 뿐 없애지 않는다.

한 가족은 포로로 있던 사람이 돌아옴.

모두 기쁨.

문제.

그가 죽었다고 생각해 재산 분배.

배우자 삶.

법.

감정.

나는 이 사건을 자세히 쓰지 않겠다.

사생활.

다만 평화가 과거를 원상복귀하지 않는다는 것.

사람은 돌아와도 전쟁 전 자리 그대로 못.

어떤 사람은 안 돌아옴.

어떤 도시는 약속 이행 거부.

정치가들은 서로 배신.

평화가 실패했다고 후대 말할 수 있다.

당시 사람에게 몇 년 전쟁이 줄어든 것 자체 큰 가치.

불완전하다고 무가치 X.

평화조약 뒤 포로 교환 날을 봤다.

사람들이 이름을 확인.

누가 돌아옴.

누가 명단에 없음.

한 가족은 아들이 있다고 믿고 나옴.

없음.

“다음 무리.”

기대.

또 없음.

포로 목록도 불완전.

전쟁의 빈칸.

어떤 사람은 돌아왔는데 몸과 마음이 달라짐.

가족이 울며 안고,

그는 굳음.

평화가 사람을 전쟁 전으로 돌리지 않는다.

나는 그를 오래 보지 않았다.

사생활.

한 포로는 다른 지역에서 새 가족 비슷한 관계.

돌아갈지 고민.

사람들은 “고향인데.”

삶은 중간에 생김.

전쟁이 사람 지리를 바꿈.

평화조약은 국경을 조정할 수 있어도

사람 마음 지도는.

어떤 상단은 평화 발표 직후 옛 노선 복구.

길가 마을 사람들 환영.

숙소.

돈.

몇 년 전 적 군대가 지나간 길에 상인이.

길은 정치 기억보다 빠르게 재사용.

좋았다.

니키아스라는 이름이 평화에 붙었다.

한 사람 이름.

실제 합의는 양쪽 수많은.

왜 한 이름.

기억 편의.

왕국도.

인간은 복잡한 협상을 얼굴 하나로 기억.

나는 그걸 경계하면서 이해.

이름 있어야 이야기.

문제는 이름이 모든 공을 먹는 것.

평화라는 이름도,

니키아스라는 이름도,

현실보다 단순했다.

그래도 사람들에게 숨 돌릴 시간을 줬다.

그 시간 동안 태어난 아이에게는

‘불완전한 평화’가 아니라 그냥 여름과 겨울이었다.

역사가는 전쟁 사이.

사람은 삶.

나는 그 차이를 계속 적는다.

나는 평화 동안 여행을 더 했다.

스파르타권.

아테네.

섬.

사람들이 다시 거래.

아이들이 병사 대신 상인 배 구경.

좋았다.

소크라테스도 시장 질문 계속.

전쟁이 끝났다고 철학 시작한 게 아니다.

전쟁 중에도.

평화 중에도.

사람 생각은 정치 일정과 독립.

어느 날 내가 그에게 말했다.

“평화 왔네.”

“평화가 뭡니까?”

또.

“안 싸우는 거.”

“지금 아무도 안 싸웁니까?”

재수 없음.

“큰 전쟁 덜.”

“그러면 조금 평화?”

나는 웃었다.

“당신이랑 말하면 이름 다 망가져.”

그가 웃었다.

[추정]

정확한 대화 기억 아니다.

하지만 느낌.

평화라는 이름도 질문하면 복잡.

그래도 사람은 이름 붙여야.

살 수 있다.

나는 그 시기 평화를 좋아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완벽한 평화를 기다리다 아무것도 못 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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