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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318화 — 평화라고 부른 시간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318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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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평화 조약을 좋아한다.

날짜.

이름.

시작.

끝.

상인은 더 좋아한다.

길.

가격.

나는 평화가 좋았다.

그런데 평화 기간에도 싸움은 많았다.

동맹 도시.

국경.

망명자.

경제 제재.

해상 충돌.

말.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직접 큰 전쟁을 안 하는 것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건 다름.

평화기에는 용병·선원·상인이 다시 섞였다.

전쟁 때 적으로 만났을 사람끼리 거래.

한 스파르타 쪽 상인과 아테네 쪽 상인이

같은 술집에서 가격 협상.

“전쟁 때 당신들 배.”

“지금은 내 기름 사잖아.”

끝.

적대가 영원하지 않다.

정치 경계보다 시장 회복 빠를 때.

반대로 가족 죽음 때문에 거래 거부하는 사람도.

“저 도시 사람 안 상대.”

개인 기억.

평화 조약이 감정까지 명령 못.

나는 이런 어긋남을 좋아했다.

국가 평화와 개인 평화 다른 속도.

한 도시에서는 전쟁 중 맺은 비상세가 평화 뒤에도 남았다.

사람들 불만.

“왜.”

관리.

“빚 갚아야.”

전쟁 비용은 전쟁 뒤.

세금 일몰 문제.

또.

권력은 위기 때 생기고 평화 때 안 사라짐.

내 왕국.

동맹.

계속.

사람들이 “평화니까 없애”라고.

관리 “재정.”

타협.

일부 줄임.

완전 X.

평화는 제도를 원상복귀시키지 않는다.

아이들은 전쟁 때 태어났고,

군사비.

성벽.

항구.

모든 게 새 기준.

나는 ‘전쟁 전 정상’이라는 말도 경계.

어느 정상.

사람은 돌아갈 수 없다.

평화는 복원이 아니라 새 상태.

그렇다고 전쟁보다 나쁘다는 뜻 아님.

사람들이 숨 돌릴 수 있는 것.

그 자체 크다.

나는 그 몇 년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시 즐겼다.

전쟁 검문 줄고,

항구 더 편.

언어 배우고.

작은 투자.

살아 있음.

이런 평범한 기간이 내 긴 삶에서 실제로 가장 많았는데

회고록에서는 사건에 밀려 짧아진다.

그 불공평을 의식한다.

어느 상인은 아테네 쪽 제재 때문에 특정 시장 접근 잃음.

“전쟁도 아닌데.”

그가 화냈다.

정치압력.

병사 없이 경제 공격.

상단 경로 변경.

돈.

318화의 평화는 장부에서 시끄러웠다.

필론 같은 상인들은 두 진영 규칙을 비교.

“이 항구 안 돼.”

“그럼 저쪽.”

길 찾기.

권력은 길 막음.

상인은 우회.

245화.

역사는 반복.

한 섬에서는 친아테네 정파와 반대 정파가 싸움.

외부 강대도시가 각자 영향.

내전 비슷한 긴장.

“아테네 vs 스파르타.”

후대 큰 프레임.

현지 사람에게는 이웃 가문.

친척.

빚.

정치.

큰 전쟁은 작은 갈등을 자기 언어로 흡수한다.

나는 이 시기에 일부러 한 도시 오래 머물지 않았다.

얼굴 문제도.

정치편 의심도.

아테네에 오래 있었다가 스파르타 가면.

“왜.”

상인은 가능.

외지인.

통역.

이 신분이 편했다.

나는 평화가 지속될 거라 생각했나.

[모름]

당시에도 많은 사람이 전쟁을 예상.

또 어떤 사람은 “설마.”

사람은 위험을 알아도 일상을 산다.

집 사고.

결혼.

아이.

배.

미래를 멈출 수 없음.

한 부부가 전쟁 소문 속에서도 새 집을 지었다.

“왜 지금.”

내가 물었다.

“언제까지 기다려.”

좋은 답.

평화는 전쟁이 없는 시간이 아니라

다음 전쟁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이 태어난 아이에게는

그 시간이 그냥 어린 시절.

역사적 ‘전간기’라는 이름으로 삶 전체를 줄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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