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300화 — 바다 건너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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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도시를 돕기 위해 바다 건너 사람들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테네.
에레트리아.
이름.
왜 도왔나.
같은 사람?
정치?
적?
명예?
후대 설명 많음.
당시 사람마다 이유.
나는 아테네가 궁금해졌다.
288화에서 왕 없는 도시들을 봤지만
이름이 커지는 곳.
배를 탔다.
이제 멀미는 거의 관리 가능.
폭풍은 여전히 싫다.
항구에서 첫인상.
시끄러움.
상인.
선원.
정치 이야기.
정말 정치 이야기 많음.
누구나 말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누구나 정치권 가진 건 아니다.
곧 알게 됨.
“페르시아가.”
“이오니아가.”
“참주가.”
“함선.”
술집.
시장.
길.
아테네는 자유라는 말보다 먼저 시끄러운 도시였다.
나는 그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피곤했다.
아테네 항구에서 나는 처음 ‘메토이코스’ 같은 외지인 지위의 복잡성을 체감했다.
당시 정확한 제도 시기와 용어를 한꺼번에 현재 형태로 옮기지 않겠다.
[추정]
중요한 건 외지인이 경제에 참여하면서도 정치권은 제한됐다는 것.
내게는 익숙.
274화.
도시마다 반복.
나는 통역·하역·기록 보조.
세금 비슷한 부담도.
“정치 못 하는데 왜 내.”
외지 상인이 불평.
시민.
“도시에서 돈 벌잖아.”
294화.
똑같은 논쟁.
제국이든 민주 도시든
소속 밖 사람 부담 문제.
아테네는 왕이 없다고 이 문제 사라지지 않는다.
숙소 주인은 여성.
남편 죽고 장사 계속.
정치회의에는 안 들어가지만
시장 정보는 시민 남자보다 빠름.
탈라.
시라.
나는 정치권과 사회 영향이 다르다는 걸 또 봤다.
누가 공식 투표 못 해도
돈,
가족,
말,
노동으로 도시를 움직인다.
이걸 무시하면 민주정도 남성 시민 회의만 보게 됨.
어느 저녁 그녀가 말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도시 구하고 밤엔 외상 달래.”
나는 웃었다.
“줘?”
“안 줘.”
실제 권력.
아테네는 자유라는 말보다 먼저 시끄러운 도시였다.
그리고 그 소음 바깥에서
사람들이 밥과 술과 장부를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다.
숙소 주인에게 물었다.
“여기 다 정치해?”
“남자들은 자기들이 한다고 생각하지.”
웃음.
중요한 말.
여성.
외지인.
종속인.
노예.
정치 공동체 밖 사람들 많음.
광장에 보이는 논쟁이 도시 전체는 아니다.
나는 외지인.
말할 권리 제한.
좋았다.
관찰.
한 시민이 나에게 말했다.
“우린 왕 없어.”
자랑.
“좋아?”
“당연.”
“왜.”
“한 사람이 왜.”
나는 웃었다.
내 과거.
“한 사람이 편할 때도.”
그가 나를 봤다.
“당신 페르시아 사람?”
“아니.”
“그럼 왜.”
“여러 데 봐서.”
논쟁 시작.
왕권 장점.
속도.
책임.
그는 반박.
폭정.
세습.
나는 동의 일부.
둘 다.
끝에 술.
정치 토론이 인간관계.
좋았다.
아테네에 들어오며 나는 미래를 몰랐다.
마라톤.
살라미스.
제국과 도시의 큰 전쟁.
아무것도.
이게 중요.
후대 역사를 아는 독자는 모든 장면을 전조로 본다.
당시 나는 그냥 한 시끄러운 도시가 재밌었다.
사르디스 불이 대전쟁 씨앗이라고 확신하지도.
사람은 미래를 살지 않는다.
현재.
나는 항구 쪽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통역 조금.
기록 조금.
배 조금.
짐.
싸움은 가능하면 말 안 함.
왕 경험은 더더욱.
아테네에서 나는 또 이름 하나를 새로 썼다.
도시는 내 과거를 몰랐다.
좋았다.
읽은 화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는 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