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94화 — 두 번 세금을 내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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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도시 하나에서 사람들이 말했다.
“세금을 두 번 낸다.”
처음엔 관리가 이중으로 걷는다는 뜻인 줄.
아니.
제국 몫.
그리고 도시 몫.
두 층 세금 때문에 가장 크게 싸운 건 항구 방어비였다.
도시는 말했다.
“제국이 우리를 보호하니 성벽 부담 줄이자.”
다른 사람.
“제국군 늦으면?”
자치 방어.
비용 중복.
왕에게 세금 내고,
자기 경비도.
“왜 둘 다.”
사람들.
제국 측.
“지역 방어는 지역.”
도시 측.
“그럼 왕 세금은.”
끝없는.
나는 현대 국가 간 국방분담 논쟁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당시에는 그냥 창고 곡물.
누가 몇 자루.
한 어부 가족은 현금성 지불이 어려워 노동.
성벽 수리.
즉 세금도 형태 다양.
곡물,
금속,
노동,
배.
“두 번 낸다”는 말도 단순 숫자 아님.
시간까지.
어느 집은 제국군 숙박 제공.
또 부담.
왕의 길 혜택은 상인이 더.
농민은 덜.
사람들은 자기 체감으로 제국 평가.
당연.
도시 회의는 제국 세금 자체를 없앨 수 없음.
대신 지역 부담 조정.
한 해 축제 축소.
사람들 반발.
“신에게 왜.”
정치 비용이 종교까지.
세금은 사회 전체 연결.
나는 왕국에서 공동부담 공개 장부를 만든 이유를 다시 이해했다.
사람은 총액보다 왜 내는지 모를 때 더 화난다.
도시가 제국 몫과 지역 몫을 따로 표시한 뒤
불만이 사라진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구 욕해야 하는지는 명확해졌다.
사람들이 웃으며 말했다.
“오늘은 왕 욕, 내일은 도시.”
투명성의 작은 효과.
제국에는 공물·세금.
도로.
군사.
왕.
도시는 성벽.
항구.
축제.
자기 경비.
사람은 왕에게 한 번,
자기 도시에게 또 한 번 냈다.
“불공정.”
상인이 말했다.
도시 대표.
“성벽 쓰잖아.”
“왕도 길 쓰게 한다.”
둘 다.
다층 통치의 비용.
왕 없는 자유도시에서도 도시 부담.
제국 들어가면 위에 하나 더.
대신 큰 군사 보호와 시장.
가격.
필론 장부.
289화.
어떤 상품은 제국 편입 뒤 오히려 거래 이익 증가.
도로 안전.
큰 시장.
상인은 세금 욕하면서 돈 더 벌기도.
사람 감정과 실제 수익 다를 수 있다.
어느 농민은 반대.
시장 이익 거의 없음.
부담만.
같은 제국이 직업별 다르게.
“제국 좋나 나쁘나.”
질문 자체가 너무 큼.
누구에게.
언제.
무엇이.
나는 이때 그런 답을 좋아하게 됐다.
세금 두 층이 겹치면서 부정도 생겼다.
도시 관리가 “왕 몫”이라고 더 걷고 일부 지역 비용.
사람들은 구분 못 함.
제국 감찰이 들어와 장부 요구.
도시 측.
“자치.”
갈등.
결국 제국 몫 표식을 더 분명히.
지역 몫 따로.
투명성.
141화 개인/공공 장부.
같은 원리.
경계가 없으면 권력이 섞인다.
한 노인은 말했다.
“예전엔 우리 왕 하나만 욕하면 됐는데.”
사람들 웃음.
지금은 왕과 도시회의 둘 다 욕.
다층정치의 장점?
비판 대상 많음.
나는 웃었다.
왕이 한 명이면 책임 명확.
권력 집중.
여러 층이면 견제.
책임 흐림.
항상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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