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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93화 — 왕의 눈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293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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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멀리 있었다.

대신 왕의 눈과 귀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이 왔다.

정확한 공식 명칭은 내가 들은 언어마다 달랐다.

후대 그리스 기록이 특정 표현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당시 나는 그냥

중앙에서 온 감찰 사람으로 이해했다.

감찰관들은 장부만 보지 않았다.

시장에도 갔다.

“세금 많이 내?”

사람들에게 직접.

관리들은 싫어했다.

“공식 기록 있습니다.”

감찰관.

“그래서 묻는 거.”

좋았다.

한 상인이 바로 과장.

“다 뺏어갑니다.”

실제 장부.

그 정도 아님.

다른 농부는 관리 친척이라 좋게 말함.

증언도 편향.

여러 사람.

여러 자료.

결국 감찰도 해석.

나는 감찰관 하나에게 물었다.

“누구 말 믿어.”

“아무도 전부.”

세나가 들었으면 좋아했을 답.

그는 숙소에서도 기록을 복사했다.

왜.

원본 지방에 두고,

요약 중앙.

정보 분산.

좋았다.

그러나 무엇을 요약할지 감찰관이 결정.

거기서 권력.

“이건 뺄 거야?”

내가 물었다.

작은 농민 불만.

“왕이 볼 필요.”

“왜.”

“너무 작아.”

사람 삶은 작고,

제국 장부는 크게.

201화.

나는 불편했다.

감찰관은 틀린 게 아니다.

모든 불만 중앙에 보내면 왕 아무것도 못 함.

그렇다고 작은 문제는 사라짐.

결국 지방에서 해결해야.

제국 규모의 핵심.

중앙이 모든 걸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왕의 눈은 넓지만 해상도 낮다.

현지 눈은 좁고 자세.

둘 다.

한 감찰관이 지방 관리와 너무 친해져 교체됐다는 소문.

왜.

독립성.

사람 관계가 감찰 기능을 약화.

반대로 아무 관계 없으면 현지 이해 부족.

또 균형.

나는 제국이 완벽한 감시기계라는 이미지를 버렸다.

사람들이 서로 보고,

속이고,

협상하고,

가끔 잡히는 구조.

왕의 눈도 피곤하고,

때로는 잘못 본다.

그들은 지방 총독급 권력자의 장부도 봤다.

세금.

병력.

창고.

도로.

선물.

“왕이 자기 사람 못 믿어?”

내가 물었다.

아르타 계열 관리가 말했다.

“믿으니까 확인.”

세나.

또.

감찰관 하나가 곡물 창고를 직접 열어봤다.

장부 수량.

실제.

차이.

관리들은 긴장.

일부는 자연 손실.

쥐.

습기.

일부 설명 안 됨.

감찰관은 바로 처벌하지 않았다.

증언.

다른 장부.

운송 기록.

좋았다.

중앙 감찰도 조사.

그러나 사람들은 무서워했다.

왜.

감찰 결과 한 줄이 직위와 재산,

목숨에도 영향 줄 수 있는 경우.

권력.

한 지방 관리가 감찰관에게 선물을 줬다.

정상 접대?

뇌물?

경계.

289화.

감찰관은 기록에 남김.

“받았어?”

내가 물었다.

“공식.”

답.

그게 얼마나 실제 방어인지 모름.

제도는 사람이 이용.

감찰관도 부패 가능.

그럼 누가 감찰.

왕?

또 감찰.

끝 없음.

나는 웃었다.

완전한 감시는 불가능.

중요한 건 권력이 서로 조금씩 본다는 것.

사트라프.

재정 관리.

군사.

감찰.

왕.

지역 가문.

한 사람이 다 독점하지 않게.

항상 성공?

아니다.

반란.

부패.

독립.

역사에 많음.

그래도 구조.

왕은 멀리 있었고,

대신 눈과 귀가 길을 따라왔다.

내 불로왕 시절에는 사람들이 내 몸 자체를 감찰 불가능한 권위로 만들려 했다.

여기서는 왕도 정보를 남에게 의존한다.

왕이 보는 것은 감찰관이 보여주는 것.

즉 왕의 눈도 다른 사람 눈이다.

그 한계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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