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82화 — 녹은 시간을 먹었다
지난 화 끝부분 다시 보기
철에는 다른 문제가 있었다.
녹.
나는 처음엔 놀랐다.
청동도 변색되고 부식하지만
철의 붉은 녹은 눈에 더 공격적이었다.
도구를 젖은 채 두면.
표면.
날.
“망가졌어.”
내가 말했다.
농부가 웃었다.
“갈면 돼.”
유지.
기름.
마른 곳.
다시 날 세움.
새 기술은 새 관리 습관을 요구했다.
하라크가 말했다.
“좋은 칼 사놓고 비 맞히는 놈이 제일 싫어.”
장인 자존심.
나는 왕국 공공시설 생각.
좋은 수로도 청소 안 하면.
배도.
255화.
문명은 건설보다 유지가 어렵다.
사람들은 새 걸 영웅적으로 기억하고
매일 닦는 사람은 덜.
한 시장에서 오래된 철 칼 하나를 봤다.
주인은 가격 높게.
“유명한 전사 물건.”
정말?
[모름]
날은 여러 번 갈아 형태 변함.
손잡이 교체.
원래 어느 부분.
타멧의 배 질문.
같은 물건인가.
사람은 이야기가 이어지면 같은 물건으로 본다.
나는 펜던트를 만졌다.
끈은 수없이 바뀌었다.
돌은 같은.
그럼.
만약 돌도 깨져 수리하면?
어디까지.
정체성은 물질만 아니고 기억.
철 칼도.
좋은 물건도 돌보지 않으면 시간에게 먹혔다.
나도.
몸은 늙지 않아도 기억은.
관계.
이름.
돌보지 않으면.
불멸은 유지보수 없는 영원함이 아니다.
그 사실을 철 녹에서 다시 봤다.
철 도구를 관리하는 사람 중 한 명은 매일 아침 날을 닦았다.
같은 자리.
같은 천.
지루함.
“매일?”
내가 물었다.
“안 하면 녹지.”
켈라 봉화 장부.
유지의 반복.
큰 역사에는 이런 사람 이름 없음.
하지만 도구 수명은 이 사람 손.
나는 하루 대신 해봤다.
쉬워 보임.
날 각도.
기름 양.
어떤 녹은 그냥 닦고,
어떤 건 갈아야.
또 전문.
“이것도 기술이네.”
그가 말했다.
“당연.”
후대 사람은 제작 기술만 기억하고
유지 기술을 덜.
왕국도.
국가 창립자 이름.
매일 세금 장부 맞추는 사람은.
문명은 유지하는 사람이 더 많다.
어느 농부가 녹슨 도구를 들고 와 장인 탓.
“몇 달 밖에 안 됐어.”
하라크.
“어디 뒀어.”
밖.
비.
사람들 웃음.
보증 분쟁.
결국 일부 수리비.
장인도 완전 책임 회피는 못.
설명 부족.
사용자 관리 부족.
둘 다.
새 기술이 퍼지려면 사용법 교육도 필요.
좋은 물건만 팔면 끝 X.
나는 현대 소프트웨어까지 이 원칙이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못 쓰면 제품도 실패.
고대 철날에서 이미.
농부들은 철 날을 공동으로 빌려 쓰기도 했다.
비싸서.
도구 공동소유.
수리비.
누가 부러뜨렸나.
275화 배보다 작은 규모.
같은 문제.
사람은 큰 배든 작은 낫이든
공동소유하면 장부와 싸움이 필요.
문명 복잡성은 물건 크기보다 공유에서 자란다.
나는 이 단순한 반복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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