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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59화 — 물속에서 죽을 수 있는가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259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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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음 날 배를 수리했다.

나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았다.

허리 깊이 작업도 다른 사람.

루함이 알아챘다.

“왜.”

“어제.”

그가 웃을 줄 알았다.

안 웃음.

“무서워?”

“응.”

“그럼 무서운 게 맞아.”

좋은 말.

선원도 바다를 무서워한다.

안 무서운 척만 안 할 뿐.

나는 그에게 물었다.

“물에 빠져 숨 못 쉬면 얼마나.”

루함이 이상하게 봤다.

“죽을 만큼.”

“그 뒤.”

“죽지.”

끝.

내 질문의 진짜 뜻은 말 못 한다.

나는 죽을 수 있는지 모른다.

익사.

상처가 아니다.

산소 없음.

몸이 회복해도 계속 물속이면.

죽음과 회복 반복?

의식?

모름.

실험해볼 생각은 안 했다.

그럴 필요도.

공포는 충분.

루함은 바다에서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쳤다.

무거운 짐 버림.

옷.

배 조각.

해안 방향.

파도.

힘 아끼기.

“수영.”

나는 강에서는 어느 정도.

바다는 다름.

짠물.

파도.

나는 얕은 곳에서 연습했다.

루함이 지켜봄.

처음 발 뜨는 느낌.

무서움.

조금씩.

“힘 빼.”

“빠지는데.”

“그래서.”

말이 안 됨.

몸이 긴장하면 더 힘듦.

몇 번.

조금 나아짐.

나는 불멸이라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을 줄 독자가 생각할 수 있다.

반대.

죽음이 끝이 아닐 가능성 때문에 더 무섭다.

영구 매몰.

익사.

쇠사슬.

불멸은 위험을 없애는 능력이 아니다.

위험 형태를 바꾼다.

폭풍 뒤 나는 작은 밧줄을 몸에 묶는 습관이 생겼다.

배 특정 작업에서.

루함은 처음 비웃음.

나중 허용.

“걸리면 더 위험할 때도.”

맞다.

안전 장치도 상황.

전문가 말.

나는 무조건 묶지 않았다.

물속 공포 때문에 과도한 안전 행동도 위험.

이걸 배우는 데 시간.

얕은 물 수영 연습에서 나는 처음엔 너무 세게 발을 찼다.

물 튐.

앞으로 조금.

금방 지침.

루함이 말했다.

“싸우지 마.”

“물하고?”

“응.”

좋은 말.

물은 칼 상대가 아니다.

몸 띄우기.

호흡.

파도 타이밍.

나는 힘을 덜 쓰는 연습.

강한 사람이 힘 안 쓰는 게 더 어렵다.

왕권도.

또 비유.

나는 스스로 웃었다.

“왜.”

“내 문제 많아서.”

루함은 관심 없음.

연습 중 일부러 숨 오래 참아봤다.

안전한 얕은 곳.

얼마나.

몸이 고통.

곧 올라옴.

더 시험하고 싶지 않았다.

불멸 확인 실험 같은 건 하지 않는다.

내 몸은 연구 대상이면서도 나.

고통 실제.

151화 병.

나는 호기심 때문에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들 권리가 있나.

있을 수도.

하지만 원하지 않음.

충분.

어느 날 선원이 말했다.

“물에 빠지면 칼 버려.”

나는 칼을 좋아한다.

여행 안전.

“비싸.”

“죽으면 더.”

단순.

무거운 물건에 집착하면 침몰.

나는 펜던트를 생각.

작음.

버릴 필요 없음.

하지만 만약.

줄이 걸리면?

목.

위험.

순간 공포.

펜던트를 배 탈 때 벗어둘까 고민.

안 했다.

대신 줄 상태 확인.

짧게.

안 걸리게 옷 안.

사랑하는 물건도 안전하게 가지고 다니는 법을 배워야.

물건 때문에 죽고 싶진 않다.

혹은 죽지 못하고.

나는 바다가 무서웠다.

그래서 준비를 더 했다.

공포가 지식을 밀어주는 경우도 있다.

며칠 뒤 다시 출항.

배에 올라갈 때 발이 잠깐 멈췄다.

돌아갈 수 있다.

육로.

아무도 강요 X.

나는 탔다.

왜.

바다가 무서워도 궁금.

둘 다 가능.

용기는 공포 없음이 아니라는 말을 후대 사람들은 많이 한다.

진부한 말.

그래도 사실.

나는 바다가 무서웠다.

그리고 다시 탔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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