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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58화 — 첫 폭풍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258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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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갑자기 온 것처럼 느껴졌다.

루함은 아니라고 했다.

아침부터 징후.

바람.

구름.

물.

나는 몰랐다.

초보.

우리는 해안 가까운 곳으로 더 붙으려 했다.

늦었다.

바람이 바뀌었다.

배가 기울었다.

짐이 움직임.

사람들이 소리.

“묶어!”

나는 밧줄.

매듭.

255화 배운 것.

손이 미끄러졌다.

젖은 밧줄은 다르다.

선원이 내 손을 밀치고 다시 묶음.

“저쪽 물!”

나는 물 퍼내기.

파도 넘어옴.

또.

배 안 물은 정말 차오른다.

루함 말.

배는 다 물 들어온다.

폭풍에서는 너무 많이.

짐 일부를 버렸다.

항아리.

싸움.

“저건 비싸!”

“배가 더.”

단순.

상인은 울면서 자기 물건 바다로.

생명 대 재산.

왕국 홍수 창고.

같은 선택.

이번엔 내가 결정자 아님.

좋았다.

파도가 배 옆을 때렸다.

목재 소리.

타멧이 고친 틈이 버틸까.

모름.

나는 갑자기 무서워졌다.

전투 공포와 다름.

적 없음.

칼로 해결 X.

명령 X.

바람.

물.

배.

사람들이 각자 역할.

나는 그냥 물 퍼내는 손 하나.

한 선원이 넘어져 머리를 부딪쳤다.

피.

다른 사람이 잡아둠.

치료할 시간 없음.

먼저 배.

잔인.

맞다.

배 가라앉으면 모두.

나는 그를 밧줄로 고정 도왔다.

파도가 더 커졌다.

순간 배 밖 물만 보였다.

검고.

깊이 알 수 없음.

45화 돌.

영구 갇힘.

232화 갈증.

불멸 공포들이 한꺼번에.

빠지면.

죽을까.

못 죽고 계속?

몸이 바닥으로?

물속에서 계속 의식?

나는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루함이 소리쳤다.

“밧줄 놔! 다른 거!”

나는 못 들음.

그가 내 어깨를 때렸다.

정신.

역할 바꿈.

왕이었던 내가 폭풍에서 멍해졌다.

사람은 공포 앞에서 경험 많은 분야와 초보 분야가 다르다.

폭풍 중 내가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큰 파도 자체가 아니었다.

배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을 때.

툭.

갈리는 듯.

모두 잠깐 조용.

루함이 바닥 쪽.

선원 둘.

“돌?”

“아니.”

짐이 움직였나.

선체.

확인할 수 없음.

폭풍 속 배는 자기 상태를 완전히 볼 수 없다.

사람 몸처럼.

소리로 추정.

타멧 수리 기억.

혹시 그 틈.

내 머리가 최악을 만들기 시작.

배 갈라짐.

침몰.

물속.

루함이 소리.

“외지인!”

나는 그제야 물 퍼냄 계속.

공포는 미래 장면을 너무 많이 보여준다.

현재 손을 멈추게.

나는 그걸 배웠다.

한 선원이 부딪혀 정신 흐려졌을 때

나는 예전 전투 상처 처치 경험으로 머리 고정.

피 닦음.

그 이상 못 함.

치료도 배 위에서는 제한.

“살아?”

“응.”

“그럼 묶어.”

거칠지만 현실.

나중 해안에서 제대로 봄.

그 선원은 살았다.

며칠 두통.

“왕이 살렸네.”

누가 농담했으면 싫었을 텐데

여기서는 내 이름도 모르니까.

“외지인이 잡아줬다.”

그 정도.

좋았다.

폭풍 후 버린 화물 목록을 만들 때 상인이 울었다.

항아리 안 기름.

큰 가치.

“다른 걸 버리지.”

이미 끝.

사람들은 사후 판단.

루함은 말했다.

“다음엔 당신이 선장.”

비꼼.

상인 조용.

결정하는 사람은 항상 나중에 욕먹는다.

왕 시절 생각.

나는 루함을 조금 더 이해했다.

그렇다고 모든 선장 결정이 옳은 건 아니다.

나중 항구에서 검토.

그 구조가 중요.

폭풍 당시 권한과 이후 책임.

정치와 배가 또 닮았다.

바다는 왕의 명령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배 안 사람들은 누군가의 빠른 말을 들어야 했다.

두 사실을 같이.

몇 시간.

혹은 더 짧았을 수 있다.

[모름]

시간 감각 없음.

우리는 작은 만 비슷한 곳으로 들어갔다.

완전히 안전 X.

파도 줄음.

사람들이 배를 붙잡고,

일부는 물에 내려 허리까지.

나도.

바닷물이 차고 무거웠다.

발밑 돌.

살아 있음.

배를 해안 쪽으로 끌었다.

마침내.

모래.

돌.

사람들이 쓰러졌다.

아무도 환호 안 함.

숨.

울음.

욕.

상인은 버린 항아리 욕.

선원은 배 확인.

루함은 내게 말했다.

“첫 폭풍?”

“응.”

“축하.”

“뭘.”

“안 죽었네.”

그는 농담.

나는 웃지 못했다.

안 죽었다.

그 말의 의미가 나에게 다르다.

밤에 파도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잠을 못 잤다.

바다는 왕의 명령도 듣지 않았다.

그 사실이 좋았고,

무서웠다.

END OF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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