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47화 — 산 너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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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도시는 남쪽보다 작았다.
처음에는 실망할 뻔했다.
벽.
시장.
사람.
규모.
“이게 끝?”
카루가 나를 봤다.
“뭐가.”
“도시.”
“작으면 나빠?”
왕국 키우던 습관.
큰 것 = 강함.
도시에서는 다름.
이 작은 도시는 금속 공방이 많았다.
돌.
목재.
산길 정보.
남쪽 큰 도시가 필요로 하는 것을 가까이 가짐.
시장 한쪽에 내가 처음 보는 정교한 돌도구.
금속 장식.
가죽.
산 제품.
“작지만.”
내가 말했다.
카루.
“비싸.”
경제적 중요.
사람은 적어도 길을 쥐면 힘.
도시 지도자도 한 명 절대적이지 않았다.
가문.
공방.
성문 경비.
지역 의례.
또 다중.
나는 익숙해졌다.
산 너머 도시에서는 물 저장 방식도 달랐다.
저지대처럼 수로만 믿기 어려움.
샘.
빗물.
작은 저장.
집 위치.
나는 첫날 목이 말라 아무 물항아리에서 뜨려 했다.
주인이 막았다.
“그건 공방.”
금속 작업용.
또.
물도 용도.
도시 이해는 물부터.
배수도.
비가 오면 경사 때문에 물이 빠르게 내려옴.
저지대와 반대.
집 입구 높이.
돌 기초.
나는 계속 바닥을 봤다.
카루가 말했다.
“도시 구경을 왜 땅만.”
“중요해.”
실제로.
비 온 날 골목 한쪽 물이 빠르게 흘렀다.
남쪽 도시라면 고였을 물.
건축이 지형을 따른다.
산지 사람은 돌 다루는 솜씨가 좋았다.
벽 전체 석조는 아니어도 기초.
계단.
지지.
목재 조합.
나는 장인에게 질문.
“왜 여기 돌.”
“물.”
“왜 이만큼.”
“더 하면 비싸.”
항상 비용.
좋은 공학은 최고 성능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왕국에서 내가 과하게 만들었던 시설 생각.
사람은 권력 있으면 ‘더 크게’가 좋아 보인다.
현장 장인은 비용이 바로 자기 노동.
균형.
시장에서는 남쪽 벽돌 도시 물건이 오히려 이국적으로 팔렸다.
특정 천.
점토 표식 방식.
나는 얼마 전까지 평범하게 보던 걸 사람들이 신기해함.
중심과 주변 상대.
어떤 물건은 멀어지면 가치가 올라간다.
거리 자체가 상품.
상인은 그 차이를 돈으로 바꿈.
내 푸른 펜던트도 여기서는 다른 광물로 오해받을 수 있었다.
한 장인이 보고 싶어 했다.
나는 거절.
“왜.”
“개인.”
그가 어깨.
끝.
왕국에서는 사람들이 신성 의미 붙였는데.
여기서는 장인이 재료 궁금.
같은 물건, 다른 시선.
좋았다.
산 너머 도시에서 나는 처음으로 높은 곳에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봤다.
왕궁 높은 벽과 다른 시야.
구릉.
지붕.
연기.
밭.
길.
사람이 작았다.
“좋지.”
현지 장인이 말했다.
“응.”
“우리 도시 작다고 했지.”
카루가 말했나.
정보 빠름.
“안 했어.”
“얼굴.”
모두 얼굴 읽음.
나는 웃었다.
높은 데서 보면 규모보다 배치.
공방 연기 구역.
시장.
물.
성문.
농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조금 보임.
도시는 계획된 그림과 오래 쌓인 습관이 같이.
어떤 길은 이상하게 굽음.
왜.
옛 물길.
무덤.
가문 집.
사람들이 설명.
역사 흔적이 도시 형태.
왕이 새로 직선 길 낸다고 다 해결 아님.
옛 권리.
생활.
나는 왕국에서 큰 공공건물 세울 때 얼마나 많이 지웠을까 생각.
기억이 완전하지 않다.
[모름]
부끄러움.
현지 장인은 말했다.
“땅은 기억해.”
벽 기초.
오래된 도랑.
사람 이름 없어도.
좋은 말.
나는 산지 도시를 작은 도시라고 봤다가
그 깊이를 몰랐다.
도시 크기는 인구.
도시 나이는 층.
다른 축.
후대 유적에서 층을 파는 이유를 그때는 몰랐지만,
사람들이 새 벽을 옛 벽 위에 올리는 건 봤다.
도시는 자기를 덮으며 산다.
산 너머 도시는 작지만
내 과거 신화가 약해서 더 편했다.
나는 몇 주 동안 그냥 외지 기술 구경꾼.
그 상태를 오래 즐겼다.
숙소는 더 추웠다.
밤에 두꺼운 천.
왕국 강변 겨울과 다른 차가움.
산 바람.
나는 펜던트가 피부에 차갑게 닿는 걸 느꼈다.
첫날 시장에서 마라에게 보내려던 답을 맡길 상인을 찾았다.
그는 광석 샘플을 보고 관심.
“이쪽 거 아니네.”
“남쪽.”
“왜.”
기술 교환.
연결.
작은 도시가 지식망 중간.
나는 점점 교역로가 문명 신경처럼 보였다.
도시 크기보다 연결.
산 너머에서 또 다른 길.
서쪽.
북쪽.
동쪽.
카루는 여기서 상단 일부를 나눴다.
그의 길은 더 북쪽.
다른 상인은 서쪽.
나는 선택해야.
“어디.”
카루가 물었다.
구리 원산지 쪽 더 북쪽.
서쪽은 바다와 다른 도시 이야기가 있었다.
세나에게 바다 간다고 약속.
아직.
나는 잠시 서쪽을 봤다.
“조금 더 북쪽.”
왜.
금속이 궁금.
산.
그리고 아직 바다를 만나기 전 길이 더 필요했다.
카루가 고개.
“좋아.”
그날 공방에서 또 실패 금속 조각을 얻었다.
내 짐에 쓰레기 늘음.
카루가 말했다.
“버려.”
“기념.”
“왕이야?”
왜 이런 말이 자꾸.
“왜.”
“쓸모없는 거 모으네.”
왕은 보물 모으는 사람?
나는 웃었다.
도시는 작았지만,
내가 모르는 기술은 더 많았다.
나는 크기로 세상을 재는 습관을 조금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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