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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24화 — 성벽 밖의 집들

세상이 이름을 갖기 전에 · 224 / 370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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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벽 안에서 끝나지 않았다.

하역장 가까운 곳.

운하 옆.

처음엔 임시 잠자리.

갈대.

천.

진흙.

몇 달 지나 벽.

화덕.

아이.

공방.

집.

67화가 떠올랐다.

내 옛 정착지 벽 밖 집들.

같은 문제.

누가 도시 사람인가.

물을 누가 쓰나.

경비는 어디까지.

시장 몫.

나는 본능적으로 회의안을 머릿속에 만들었다.

멈췄다.

내 도시 아니다.

나는 외지 노동자.

이곳 사람들은 이미 논쟁 중이었다.

벽 안 상인 일부.

“밖 사람 때문에 물 부족.”

밖 사람.

“우리가 하역 다 하는데.”

맞다.

신전은 노동자 필요.

창고도.

도시는 외지인을 쓰면서 정식 권리는 늦게 준다.

어디나.

탈라는 벽 밖에도 작은 술 판매 자리를 만들까 고민했다.

“돈 되겠네.”

“위험.”

“돈 되면.”

일관.

두무 가족 중 일부는 벽 밖 살았다.

왜.

싼 자리.

벽 안 집 비쌈.

그는 말했다.

“도시는 우리 일은 안 밖 가리지 않고 쓰는데, 물은 가린다.”

강한 말.

분쟁이 커졌다.

나는 친구들 말만 듣고 벽 밖 편을 들고 싶었다.

곧 다른 문제를 봤다.

밖 신규 집들이 배수 통로 일부를 막음.

벽 안 시장 침수 위험.

“그럼 치워.”

벽 안 사람.

밖 사람.

“어디로.”

단순 선악 아님.

도시 관리와 외곽 대표 비슷한 사람들이 현장을 봤다.

나는 운하 노동 경험 때문에 불려가지는 않았다.

그냥 두무 따라 구경.

한 젊은 측량 경험자가 말했다.

“집 일부 옮겨야.”

반발.

대안.

새 배수로.

비용.

누가.

결국 일부 집 이동 + 새 배수로 공동노동.

벽 안도 노동.

왜.

도시 전체 혜택.

밖 사람에게도 일정 물 사용권과 야간 경비 연결.

완전 시민권 같은 현대 개념을 붙이면 과장.

그래도 관계가 공식화됐다.

나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좋았다.

두무가 말했다.

“왜 오늘 말 없었어.”

“내 일이 아니니까.”

“평소엔 말 많으면서.”

“배우는 중.”

그가 웃었다.

밖 집들은 계속 늘었다.

벽이 도시 경계를 못 따라감.

나중에는 새 벽 논의.

또 비용.

도시는 살아 움직였다.

왕국에서 내가 본 국가 성장과 비슷.

그러나 여기는 주인공 없이도.

나는 이 반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역사는 나를 따라 생기는 게 아니다.

사람이 모이면 비슷한 문제가 어디서든 생긴다.

물.

길.

안전.

기록.

권리.

다른 답.

그 사실이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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