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24화 — 성벽 밖의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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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벽 안에서 끝나지 않았다.
하역장 가까운 곳.
운하 옆.
처음엔 임시 잠자리.
갈대.
천.
진흙.
몇 달 지나 벽.
화덕.
아이.
공방.
집.
67화가 떠올랐다.
내 옛 정착지 벽 밖 집들.
같은 문제.
누가 도시 사람인가.
물을 누가 쓰나.
경비는 어디까지.
시장 몫.
나는 본능적으로 회의안을 머릿속에 만들었다.
멈췄다.
내 도시 아니다.
나는 외지 노동자.
이곳 사람들은 이미 논쟁 중이었다.
벽 안 상인 일부.
“밖 사람 때문에 물 부족.”
밖 사람.
“우리가 하역 다 하는데.”
맞다.
신전은 노동자 필요.
창고도.
도시는 외지인을 쓰면서 정식 권리는 늦게 준다.
어디나.
탈라는 벽 밖에도 작은 술 판매 자리를 만들까 고민했다.
“돈 되겠네.”
“위험.”
“돈 되면.”
일관.
두무 가족 중 일부는 벽 밖 살았다.
왜.
싼 자리.
벽 안 집 비쌈.
그는 말했다.
“도시는 우리 일은 안 밖 가리지 않고 쓰는데, 물은 가린다.”
강한 말.
분쟁이 커졌다.
나는 친구들 말만 듣고 벽 밖 편을 들고 싶었다.
곧 다른 문제를 봤다.
밖 신규 집들이 배수 통로 일부를 막음.
벽 안 시장 침수 위험.
“그럼 치워.”
벽 안 사람.
밖 사람.
“어디로.”
단순 선악 아님.
도시 관리와 외곽 대표 비슷한 사람들이 현장을 봤다.
나는 운하 노동 경험 때문에 불려가지는 않았다.
그냥 두무 따라 구경.
한 젊은 측량 경험자가 말했다.
“집 일부 옮겨야.”
반발.
대안.
새 배수로.
비용.
누가.
결국 일부 집 이동 + 새 배수로 공동노동.
벽 안도 노동.
왜.
도시 전체 혜택.
밖 사람에게도 일정 물 사용권과 야간 경비 연결.
완전 시민권 같은 현대 개념을 붙이면 과장.
그래도 관계가 공식화됐다.
나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좋았다.
두무가 말했다.
“왜 오늘 말 없었어.”
“내 일이 아니니까.”
“평소엔 말 많으면서.”
“배우는 중.”
그가 웃었다.
밖 집들은 계속 늘었다.
벽이 도시 경계를 못 따라감.
나중에는 새 벽 논의.
또 비용.
도시는 살아 움직였다.
왕국에서 내가 본 국가 성장과 비슷.
그러나 여기는 주인공 없이도.
나는 이 반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역사는 나를 따라 생기는 게 아니다.
사람이 모이면 비슷한 문제가 어디서든 생긴다.
물.
길.
안전.
기록.
권리.
다른 답.
그 사실이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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