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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제국
001 / 130LONG-FORM EDITION

ORIGINAL FICTION

제245화 — 아흔째 날

14,610일 · 245 / 287약 8분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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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년 12월 16일.

파편 충돌 90일째.

Continuity Network는 살아 있었다.

그 사실만 보면 성공이었다.

북대서양 해안망.

많이 복구.

일부 항만.

임시운영.

북미 충돌지역.

봉쇄.

산불 대부분 진정.

전력.

광역망은 살아 있음.

통신.

다중경로.

의료.

과부하에서 조금 내려옴.

MCI.

대체생산.

Living Archive.

교육·수리자료.

달.

궤도.

정상.

Daniel은 90일 보고서 첫 페이지를 봤다.

`Critical service continuity maintained across most participating regions.`

진짜.

과거의 수년 준비가 사람을 살렸다.

수많은.

이걸 실패라고 부르면 안 된다.

그런데 두 번째 페이지.

`Mutual Aid saturation.`

문제.

피해지역이 너무 넓었다.

한 도시가 다른 도시를 도울 때는 강하다.

세 지역.

다섯.

열.

이번에는 북대서양 양쪽.

항만.

전력부품.

병원.

물류.

모두 동시에.

도움을 주던 지역도 공급망 때문에 영향을 받았다.

요청자와 지원자가 같은 세계였다.

첫 병목.

대형 변압기.

침수·화재·과부하.

예비.

있음.

하지만 생산공장 일부도 공급망 문제.

구리.

절연재.

특수부품.

MCI recovery-grade 설계.

일부.

전압·효율 낮음.

지역망 살림.

좋다.

그러나 초고압 핵심은.

대체 어려움.

리드타임.

둘째.

항만.

북대서양 주요항만 여러.

피해.

다른 항만으로.

혼잡.

철도.

트럭.

연료.

모두.

식량은 있다.

운송이 느림.

셋째.

비료.

화학공장.

천연가스.

항만.

일부 수입.

농업팀이 봄 작기 걱정.

Daniel의 표정.

“재고.”

지역별.

몇 달.

다음 생산.

불확실.

넷째.

의약품·소모품.

90일 의료 Continuity.

잘 작동.

하지만 여러 지역이 동시에 재고를 당겨씀.

대체병원도 같은 공급망.

Mina가 말했다.

“서로 빌려줄 약이 점점 줄어요.”

Daniel은 화면을 봤다.

Mutual Aid.

사람들이 요청.

상대가 Yellow.

거절.

이전엔 관계실패처럼 보였을 것.

현재는 능력부족.

줄 게 없다.

Amara가 말했다.

“우리가 계약을 잘못 만든 게 아니라 자원이 같이 줄고 있습니다.”

핵심.

다섯째.

사람.

의료진.

전력복구팀.

항만.

90일.

교대했어도 피로.

가족도 피해.

사람들이 일을 떠남.

자기 집.

당연.

Human readiness.

Red가 늘어남.

Daniel이 말했다.

“더 지원인력.”

어디서.

다른 지역도 필요.

국제.

언어.

자격.

가능.

일부.

충분하지 않음.

여섯째.

대기.

기후.

충돌 직후에는 전지구 영향 제한적이라 봤다.

그런데 북대서양 충돌의 미세입자.

산림화재 연기.

여러 소형 airburst·화재.

상층대기 측정.

90일째의 가장 위험한 그래프는 현재 재고가 아니라 재고를 다시 채우는 속도였다.

병원 장갑.

현재 42일.

괜찮아 보임.

생산·수입.

일일 소비의 61%.

즉 계속 줄어든다.

변압기 절연재.

현재 110일.

생산 38%.

식량.

현재 계절비축.

다음 작기 불확실.

Daniel이 말했다.

“Stock 대신 replenishment ratio.”

상황망.

새 지표.

1 이상.

회복.

1 아래.

소진.

여러 분야가 1 아래.

그 숫자는 Green/Yellow보다 무서웠다.

병원 하나가 Green.

하지만 replenishment 0.7.

30일 뒤 Yellow.

미리.

Continuity가 처음으로 미래상태를 본다.

좋은 개선.

너무 늦었을 수도.

MCI는 생산량을 늘리려 했다.

문제.

모든 산업이 자기 부품을 critical이라고.

Shared Mission Priorities.

전력. 물. 의료. 농업. 통신.

고급 소비재.

중단.

자동차 신차.

대폭 감소.

가전.

일부.

공장을 critical parts로.

사람 일자리.

경제.

큰 변화.

정부 보조.

기업이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강제생산명령.

다른 곳은 계약.

정치체제 따라.

PRA/Continuity가 통제하지 않는다.

공통데이터.

Daniel은 이 다양성을 지켜본다.

어떤 방식이 더 빠른지.

혼합.

한 국가는 강한 중앙배분으로 첫 3개월 효과.

6개월 뒤 비효율.

다른 곳 시장가격만 두자 필수품 가격폭등.

공공구매 개입.

모든 답 장단.

Amara가 말했다.

“이번엔 제도 자체가 실증 중입니다.”

Daniel이 씁쓸하게.

사람 삶이 실증.

그러니까 겸손.

`best governance` 같은 결론 금지.

지역 맥락.

식량 쪽은 더 심각.

북대서양 항만피해로 비료 원료·농기계 부품 이동이 늦음.

남반구 식량을 북반구로 보내면 남반구 가격.

정치.

수출제한.

Mutual Aid 계약 일부는 emergency exception으로 깨짐.

법적으로 가능.

Daniel은 화내지 않았다.

국가가 자기 식량안전을 본다.

합리적.

그럼 장기 국제계약은 왜.

전부 무의미?

아님.

어떤 국가는 약속 유지.

신뢰.

일부 물량.

차이.

100%가 아니어도.

Amara가 말했다.

“계약은 행동확률을 올리는 거지 사람을 묶는 마법이 아닙니다.”

좋다.

Daniel은 그 현실을 받아들였다.

의료.

Mina 네트워크는 부족품목을 공통 대시보드.

그런데 공개하면 사재기.

병원간 제한공유.

정부.

경계.

약 하나가 부족.

대체.

다음.

의료진들이 매일 작은 선택.

환자.

Daniel은 그들의 피로를 수치로만 볼 수 없다.

그는 병원 방문을 줄였다.

대표가 나타나면 부담.

Mina에게도.

업무 메시지.

가끔.

개인: 먹었어요? 잤어요?

그 정도.

그녀도 Daniel에게.

현재 우정.

세계가 무너져도 과거 결혼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중요.

12월 초 첫 식량가격 폭동.

작은 도시.

다른 곳.

약탈.

정부 대응.

Daniel은 화면에서 끔.

자기 전문 아님.

하지만 사회안정도 Continuity.

미리 충분히 못 다룸.

지역 공동체.

정보.

배급.

정당성.

어떤 곳은 잘.

어떤 곳은.

Daniel은 `사회`라는 단어가 다시.

1년 Continuity에서 배웠다.

시설이 아니라.

이제 실제.

그해 마지막 International Continuity 회의에서 참여기관 수는 줄지 않았다.

오히려 증가.

그런데 capability는 약해짐.

이상.

네트워크가 커져도 자원이 줄면.

연결만으로.

안 됨.

Daniel은 90일 보고서에 직접 문장 하나 제안.

Amara가 수정.

Daniel 초안: `We need more reserves.`

Amara 수정: `We need regenerative capacity.`

비축보다.

다시 생산하는 능력.

Daniel이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그거.

Continuity는 버퍼를 샀다.

시간.

그 시간 안에 생산을 복구해야.

현재 세계는 일부 영역에서 그 전환이 느리다.

90일은 사람을 살렸다.

이제 180일.

365일.

다른 게임.

Daniel은 그 사실을 받아들였다.

버틴다는 것과 회복한다는 것은 다르다.

햇빛 감소.

크지 않지만.

기후팀이 겨울·다음 작기 모델을 업데이트.

일부 북반구 지역 평균온도.

하락 가능.

강수변동.

Daniel은 자료를 오래 봤다.

“얼마나.”

범위.

불확실.

농업에 충분히 문제일 수 있음.

Sarah가 말했다.

“식량위기는 충돌구역에서만 오는 게 아닙니다.”

Daniel은 90일 파일럿에서 배운 `다음 계절`을 떠올렸다.

바로.

다음 계절.

이번에는 실제.

겨울.

정부들은 비축곡물 방출.

가격통제 일부.

수출제한.

국가별.

Mutual Aid 정치가 다시.

식량 수출국은 자기 국민 먼저.

합리적.

수입국.

불안.

Amara가 국제계약을 열었다.

평시 합의.

일부 유지.

일부 정부가 emergency exception.

계약보다 정치.

예상했던 것.

Daniel은 분노하지 않았다.

대신 대체.

지역농업.

철도.

남반구.

수입다변화.

문제.

전 세계 가격.

Continuity는 부유국만의 일이 아닌 게 더 선명.

12월.

달 Continuity 모듈에서 지구 보급 일부 지연.

그래도 months buffer.

사람들 살아 있음.

Daniel은 그게 좋았다.

하지만 달 인구.

수십.

문명백업으로 너무 작음.

Living Archive.

지식.

있음.

공장.

일부.

사람.

적음.

Daniel이 생각했다.

우리는 90일을 잘 준비했다.

정말.

그리고 90일째 문제의 종류가 바뀌고 있다.

Sarah가 회의에서 말했다.

“이제 저장이 아니라 생산입니다.”

식량.

부품.

의약품.

연료.

사람 교육.

Daniel이 고개를 끄덕였다.

30일 다음 90일에서 이미 배운 말.

그런데 세계 규모에서는.

생산 기반 자체가 동시에 다친다.

복구할 공장도 부품 필요.

그 부품공장도 전력.

전력도 변압기.

변압기도 재료.

그래프.

Amara dependency map이 수천 개 Red/Yellow.

Daniel은 처음으로 분산된 네트워크가 붉게 동시에 변하는 장면을 봤다.

한 노드 죽음에는 강하다.

많은 노드가 서로 조금씩 약해지는 상황.

훨씬 어렵다.

90일 보고서 마지막 줄.

`System remains functional, but replenishment capacity is declining.`

Daniel은 그 문장을 두 번 읽었다.

버티고 있다.

하지만 채우는 능력이 줄고 있다.

Continuity는 현재를 이어줬다.

아직 미래를 다시 생산하고 있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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