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FICTION
제229화 — 뺏지 않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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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위험도가 올라간 뒤 가장 빨리 커진 건 행성방어 예산이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위협받은 건 Continuity 예산.
정확히 Daniel이 두려워한 일.
한 정부대표가 말했다.
“충돌 자체를 막을 수 있다면 생존망에 같은 돈을 쓸 이유가 줄어듭니다.”
합리적.
한 달러.
편향에 쓰면 본체 회피확률 증가.
Continuity에 쓰면 실패 뒤 일부 기능 유지.
무엇이 더 많은 생명을.
Daniel은 과거 결과를 안다.
지난 삶 본체 편향 실패.
이번 두 번째 삶의 미래는 모름.
그러나 일반적으로 예방이 더 효율적일 때 많다.
그래서 그는 Continuity를 무한 보호하자는 말을 못 했다.
대신 minimum floor.
현재 ring-fenced 예산.
정부들이 줄이자고.
논쟁.
Cole이 이번엔 Daniel보다 강하게 반대.
“10퍼센트 깎으면 방패가 얼마나 좋아져?”
기술팀 추정.
작음.
“Continuity 10퍼센트 깎으면?”
지역프로젝트 다수 중단.
장기.
비선형.
Ethan이 말했다.
“marginal return 비교.”
좋다.
각 예산의 추가 1달러 효과.
불확실.
그래도.
편향 연구가 이미 일정 규모 넘어가면 추가 자원효율 감소.
Continuity도.
최적점.
단 숫자 하나로 결정 못 함.
위원회.
Daniel은 자신의 기억을 근거로 말하지 않았다.
현재 모델.
결론.
Continuity floor 대부분 유지.
일부 신규확장 연기.
편향 증액.
균형.
Daniel은 만족하지 않았다.
Cole도.
정부도.
좋은 타협일 수 있다.
그런데 기업 내부에서도 같은.
Helioxen.
행성방어 계약 급증.
직원.
컴퓨팅.
제조통합.
Continuity 관련 팀으로 인재 이동 압력.
Daniel이 말했다.
“강제 이동 금지.”
각 팀 지원.
돈.
시장.
사람들이 스스로 편향 쪽 가고 싶어함.
영웅적.
흥미.
Continuity는 지루.
인재 격차.
Amara가 말했다.
“Attention budget도 있네요.”
맞다.
돈만 ring-fence해도 사람은.
대책.
Continuity 경력가치.
연구.
승진.
평시 사업.
우주·도시.
실제 기술.
`backup team`이 2군처럼 보이지 않게.
Sarah가 특히 강하게.
“사람을 남는 데 배치하면 좋은 사람이 안 옵니다.”
Continuity를 독립 핵심사업·공공기술로.
성과.
예산.
교육.
Daniel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봤다.
Continuity 인재 유출 문제는 돈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젊은 엔지니어들은 NEXUS 편향체를 만들고 싶어 했다.
역사.
영상.
명확한 영웅서사.
지역 물 시스템.
식량망.
보험계약.
덜.
Sarah가 말했다.
“그럼 continuity를 멋있게 포장할까요?”
Daniel은 고개를 저었다.
“실제 일을 멋있게 보여주는 건 괜찮습니다.”
과장만.
첫 공개행사.
화려한 벙커 이미지 대신 실제 90일 도시 운영자.
병원.
공장.
달 모듈 승무원.
그 사람들이 말함.
한 전력운영자.
“NEXUS 안 와도 이 시스템은 매달 돈을 아낍니다.”
한 간호사.
“정전 때 환자 옮기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달 승무원.
“보급선 한 번 놓쳐도 커피는 부족했지만 공기는 안 부족했습니다.”
웃음.
젊은 지원자들이 생각보다 관심.
왜?
실제.
사람 삶.
Continuity 기술도 어렵다.
폐쇄생태.
마이크로그리드.
분산제조.
의료물류.
사회시스템.
Daniel이 말했다.
“2군 아닙니다.”
이 문구를 홍보에 쓰진 않았다.
조직구조에서.
급여.
승진.
연구비.
편향팀과 동급 수준.
사람이 이동해도 불이익 없음.
두 트랙 순환도.
편향 엔지니어 2년 후 Continuity.
반대.
다만 강제 아님.
첫 순환자 중 한 명이 달 생명유지에서 배운 redundancy를 편향체 thermal design에 적용.
반대로 편향팀 항법 엔지니어가 지역 전력망 fault isolation을 개선.
지식 이동.
좋다.
예산 ring-fence가 단순 벽이 아니라 사람이 오갈 수 있는 두 강한 분야.
Daniel이 원한 구조.
정부예산 논쟁에서는 한 경제학자가 날카롭게 말했다.
“Continuity가 다른 모든 공공서비스를 대체하는 명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Daniel이 멈췄다.
예: 병원 예산을 줄이고 “비상망 있으니까.”
안 됨.
복원력은 평시서비스 대체 아님.
Capability Passport에: `Continuity investment must not be counted as substitute for baseline service capacity.`
정책.
좋다.
비상백업이 평시 인프라 삭감 핑계가 되면 전체가 약해짐.
마이크로그리드 있다고 낡은 전력망 방치.
안 됨.
Daniel은 이 역효과까지 생각 못 했다.
공공정책 전문가.
필요.
또 자기 전문 밖.
그는 더 듣는다.
PRA 쪽도.
행성방어 예산이 과학·기후·재난 다른 예산을 먹는다는 비판.
일부 사실.
NEXUS는 큰 위험.
그래도 사회에는 다른 위험.
Daniel이 균형을 결정할 수 없다.
정치.
공공.
그는 현재 위험데이터만.
이 한계를 인정.
과거엔 2046 때문에 다른 모든 걸 낮게 봤을 수 있다.
이번에는 세계가 Daniel 목표만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2038까지도 병원.
학교.
주택.
다른 위험.
삶.
그걸 계속해야.
Continuity 예산을 뺏지 않는 문제는 다른 예산을 Continuity가 뺏지 않는 문제이기도 했다.
Daniel은 이 대칭을 보고 조금 더 조심해졌다.
자기 두려움이 아무리 커도 모든 자원을 정당화해주진 않는다.
좋은 준비는 세상을 준비만 하게 만들지 않는다.
살면서 준비하게 만든다.
지난 삶 ARK/SHELTER가 늦어진 건 돈만 아니라 최고 인재가 FARSHIELD로 몰렸기 때문일 수 있다.
이번엔 초기부터 prestige 균형.
단 억지 홍보.
아니.
실제 어려운 문제.
90일 식량.
달 생명유지.
도시.
충분.
언론은 편향 로켓을 더 좋아.
어쩔 수 없음.
사람에게도 선택.
Daniel은 강제 못 함.
Mina가 말했다.
“의료는 원래 로켓보다 덜 멋있게 나오죠.”
Daniel이 웃었다.
“당신은 신경 안 씁니까?”
“환자가 기사 보려고 치료받는 거 아니니까.”
좋다.
한편 PRA 예산이 늘며 중앙 사무국 확장 제안.
직원 500.
Daniel이 반대.
“왜 이렇게.”
조정.
문서.
국가.
필요.
Amara는 절충.
상설 핵심팀 작게.
프로젝트 인력은 참여기관.
또 중앙비대화 방지.
Daniel은 편향기술이 커질수록 중앙화 압력이 자연스럽다는 걸 느꼈다.
큰 위험.
큰 예산.
큰 조직.
모든 사람이 “한 명이 책임져야” 안심.
그 사람이 Daniel이면 더 쉽다.
언론도.
정부도.
Daniel은 거절.
“저는 산업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도.
Helioxen 비중 큼.
하지만 Meridian.
국가기업.
MCI.
다른 회사.
Daniel은 자기 영향력이 큰 건 숨기지 않았다.
다만 형식권한을 모으지 않는다.
Continuity 예산도.
PRA도.
분리.
이번에는 위험이 커져도 모든 길이 다시 Daniel에게 돌아오지 않게.
그게 돈을 뺏지 않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
Continuity 쪽 인력 순환 프로그램은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았다.
이유는 의외.
“행성방어 프로젝트만 하면 실패하면 끝날 것 같아서.”
한 엔지니어.
Continuity는 전력·도시·달·의료 등 경력 폭이 넓다.
사람들은 영웅서사만 원하는 게 아니다.
오래 쓸 기술.
Daniel은 그걸 듣고 안도했다.
두 트랙 사이 순환자가 늘자 편향팀도 달라졌다.
사람 피로.
정비.
공급망.
지역복구.
예전엔 임무성능만 보던 엔지니어가 실패 뒤 운영을 더 많이 묻는다.
반대로 Continuity 팀은 우주팀의 엄격한 형상관리·검증을 가져왔다.
예산을 뺏지 않는 것보다 두 분야가 서로를 약하게 보지 않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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